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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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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대훈 LG CNS 사장, “IoT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과 역량 보유했다.”

LG CNS, 국내 최고 권위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 2015’ 개최

2015.04.21

■ 스마트 기술 총화인 사물인터넷(IoT)의 산업 적용방안과 솔루션 소개

■ 김대훈 사장, ‘서비스 중심의 IoT’ 전환 강조하며 IoT 미래상 제시

■ 참가자들, 19개 LG CNS IoT솔루션 직접 체험하며 IoT역량 실감

LG CNS (대표 : 김대훈 사장)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계 및 학계 주요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를 개최했다. ‘엔트루월드’는 LG CNS가 IT업계 최초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15년간 미래 준비를 위한 최신 경영이론과 IT트렌드를 제시하며 국내 최고 권위의 IT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엔트루월드는 ‘스마트한 사물인터넷, 스마트 비즈니스로의 변화를 가속화하다’(The Internet of Smart Things: Accelerating Smart Business)라는 주제로,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으로 구현되는 IoT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IoT가 비즈니스에 가져올 변화를 제시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LG CNS는 엔트루월드를 통해 2010년부터 『컨버전스』, 『빅데이터와 고급분석』, 『초연결』, 『스마트 테크놀로지』 등 IT와 경영혁신의 변화 패러다임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이에 대응할 구체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해 왔다”고 말하고, “올해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초연결 기술,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의 총화인 IoT가 어떻게 산업에 적용되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지, 그 사례와 솔루션을 보여 줄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김대훈 사장, “LG CNS는 IoT의 End-to-End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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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대훈 사장은 디바이스에서 서비스로의 IoT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IoT가 가져올 미래상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사장은 국내외 사례를 언급하며, “급격히 성장하는 IoT 시장에서 디바이스 시장도 성장하고 있지만, 서비스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비스 중심의 IoT를 강조하는 한편, ▲교통(스마트 교통) ▲에너지(스마트 그리드) ▲헬스케어(원격 진료) ▲스마트홈(홈IoT) ▲제조(공장 통합 관제) ▲유통(영상 기반 분석) ▲금융(결제 솔루션) ▲해운(선박 운항 최적화) 등 LG CNS의 8가지 서비스 중심 IoT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김 사장은 “성공적인 서비스 중심 IoT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적의 디바이스 확보(디바이스)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합하여 지원할 수 있는 기술(네트워크) △빅데이터 처리 및 지능형 서비스 구현 역량(서비스)과 함께, 이를 아우르는 신뢰성과 안정성(보안)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LG CNS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보안 등 IoT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IoT플랫폼과 함께, 스마트홈,

의료, 유통, 금융, 에너지 등 업(業)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IoT서비스를 구현하고 제공할 수 있다”며 IoT시대의 선도 기업으로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IoT,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핀테크 등 총 19개의 LG CNS의 IoT관련 솔루션도 함께 전시되어, 참가자들이 LG CNS의 IoT 역량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해외 기조연설자로 초빙된 IoT 개념 창시자인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은 IoT시대에 IT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대응방안과 향후 IoT를 중심으로 변화하게 될 새로운 산업의 모습에 대해 강연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후에는 ‘스마트 비즈니스’ , ‘스마트 솔루션’ , ‘IoT 테크놀로지’ 등 3개의 주제로, ‘IoT가 가져올 비즈니스 기회’, ‘IoT시대의 스마트그리드’ 등 총 12개의 IoT 최신 이론과 동향 및 대응방안을 소개하는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이찬진 포티스 대표, 박종환 록앤올 대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등 국내 IT전문가들이 IoT비즈니스의 성공 방안과 국내 IoT비즈니스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펼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끝)

[참고1] 엔트루월드(Entrue World) 소개

LG CNS의 엔트루월드는 지난 15년 동안 IT와 경영혁신의 변화 흐름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국내 IT 업계를 선도해왔다. 지난 2001년 엔트루월드에서 소개한 ‘전자상거래’는 우리 사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2003년에 제시된 ‘Real-Time Enterprise’(RTE, 실시간 기업) 개념은 그 후 각종 솔루션 및 운영전략에 적용되어 선진 기업모델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2년 엔트루월드에서 다룬 빅데이터 분석 활용도구인 ‘고급분석(Advanced Analytics)’은 현재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세계적 경영 구루인 오마에 겐이치(Omae Kenichi), ‘리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을 창시한 제임스 챔피(James Champy), 기업조직 이론 분야 대가 토마스 말론(Thomas Malone) MIT 교수, 롱테일 경제학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前 와이어드 편집장(現 3D로보틱스 CEO), 조이 이토(Joi Ito) MIT미디어랩 소장 등이 엔트루월드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했다.

* 엔트루월드의 뜻

– 접두어 ‘En’을 붙인 ‘true’라는 뜻. 고객의 목표달성과 성장을 현실화하여 준다는 의미

– LG CNS의 컨설팅부문의 이름이기도 함.

[참고2] 케빈 애시턴 (Kevin Ashton) 소개

– 1968년 영국 출생

– IoT 개념의 창시자

– 前 Belkin 청정기술사업 총책임자

– Home automation platform, “WeMo” 개발

– MIT Auto-ID Center 창립자

– Zensi의 창립자 겸 CEO, EnerNOC 마케팅 부사장, ThingMagic 마케팅 부사장, P&G 브랜드 매니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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