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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스토리
업계 최초 AutoStore 도입으로 최대 저장 공간과 물류 효율 달성
# SCM
# 제조
2024.08.19

Vitesco Technologies는 독일 레겐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첨단 파워트레인 기술 개발 및 생산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Visteco의 한국 지사인 Vitesco Technologies Korea 역시 빠른 성장과 함께 사업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물류 운영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제조업체 최초로 LG CNS와 함께 AutoStore 시스템을 도입하여 물류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물류비용 절감, 작업자 안전 강화, 작업 시간 감소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01. 공간을 4배로 확장하는 최적화된 AutoStore 시스템 설계

 


Pain Point

 

Vitesco는 스마트 기술 기반 모빌리티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에 대비하여 물류 운영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기존의 창고는 물리적으로 좁은 공간과 모빌랙 구조의 낮은 공간 활용 효율성으로 인해 자재 보관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Solution 

 

Vitesco는 LG CNS와 함께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 용량의 자재를 보관하기 위해 AutoStore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utoStore는 재고 관리에 필요한 공간을 줄여주는 로봇 기반 큐브형 자동 창고 시스템으로, 로봇들이 레일을 따라 이동하면서 격자 구조 창고에 보관된 제품들을 저장하고 회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LG CNS는 신축 창고의 공간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신규 건물의 평면도를 기반으로 최적화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설비 구축 비용과 운영의 안정성, 공간 활용 효율성의 면을 검토하여 신축 창고를 2층으로 설계하고 기존 건물의 2, 3층과 각각 연결부를 만들어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hange

 

신축 창고의 설치 면적은 15.3m x 17m로 약 70평의 제한된 공간이었지만 AutoStore 시스템으로 같은 공간에서 기존 모빌랙 방식에 비해 최대 4배 더 많은 자재를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축 건물의 천장 높이를 감안하고 기둥까지 고려한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 효율성은 높이면서 구축 비용도 절감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AutoStore의 적재량을 최대화할 수 있었고, 고객의 입출고 데이터를 분석한 로봇 및 Port의 최적화 설계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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