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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데이터센터, 세계 상위 0.1% 반열에 오르다

LG CNS,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최고 권위상 ‘브릴 어워즈’ 수상

2014.05.22

■ 브릴 어워즈(Brill Awards), 국제 유일 데이터센터 인증 기관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가 매년 선정하는 데이터센터 업계 최고 권위상(賞)

■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 디자인』 분야 수상…에너지 효율, 안전을 기획 단계부터 고려한 디자인 역량 높이 평가

■ 입증된 최고 수준 데이터센터 역량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

대한민국 데이터센터 혁신을 선도하는 LG CNS의 역량을 세계가 인정했다.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분야 최고 권위상인 ‘브릴 어워즈(Brill Awards)’를 수상했다.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 데이터센터)는 『디자인』 분야 우수 데이터센터로 선정됐다.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디자인 단계부터 고려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브릴 어워즈’는 국제 유일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인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가 매년 선정하는 업계 최고 권위상(賞)이다. [참고1]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브릴 어워즈’는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유명하다.

전세계 2만 3천여 개 데이터센터 중 올해는 19개 국가 100개 데이터센터가 1차 물망에 올랐다. 이에 90여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8개 우수 데이터센터가 브릴 어워즈를 수상했다.

‘브릴 어워즈’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부산 데이터센터의 『독창성』에 주목했다. 2013년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국제 유일의 데이터센터 굴뚝인 ‘풍도’,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빌트업 s냉방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면진 설비를 적용, 리히터 규모 8.0 지진에도 끄떡없는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철저한 재난재해에 대비한 것이 업계에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참고2]

이번 수상으로 LG CNS는 세계 상위 0.1% 우수 데이터센터 반열에 올랐다. 2014년 수상 센터는 미국 이베이(eBay), 스페인 텔레포니카(telefonica) 등 대부분 미주/유럽이 주축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 LG CNS와 대만 타이완 모바일(Taiwan Mobile)이 선정됐다.

LG CNS 글로벌인프라서비스부문 김종완 상무는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

[참고1]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 & 브릴 어워즈(Brill Awards)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는 데이터센터 디자인, 구성, 운영에 대한 등급을 만들고 관리하는 유일한 국제 기관이다.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85% 이상이 회원으로 등록한 협회로 데이터센터 컨설팅, 교육, 세미나를 주관 하고 데이터센터 기반시설에 대한 국제 공인 인증인 ‘Tier 인증’을 부여한다. 미국 뉴욕이 본사로, 브라질, 영국, 두바이, 러시아, 싱가포르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2008년부터 ‘GEIT(Green Enterprise IT) Awards’로 전세계 우수 데이터센터를 선정해 왔으며, 올해부터 ‘브릴 어워즈’로 격상했다. ‘브릴 어워즈’는 데이터센터 분야 최고 권위상으로, 매년 디자인, 시설 관리 등 5개 분야의 최고 데이터 센터를 선정한다.

[관련 링크]

업타임 인스티튜트 홈페이지: http://uptimeinstitute.com

2014 브릴어워즈 수상 기업(총 18개): http://uptimeinstitute.com/brillawards/

[참고2]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2013년 개관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대한민국 글로벌 IT허브 도약을 위해 『중앙정부-지자체-민간기업』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했다.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는 축구장 5개 면적에 서버 7만 2천대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현존하는 그린IT기술을 총동원한 친환경 인프라에 지진, 수해까지 완벽하게 대비해 대한민국 대표 데이터센터로 자리매김했다. LG CNS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빌트업 외기냉방 시스템’을 부산 데이터센터에 적용,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외부 찬 공기를 끌어와 전산실 내 서버를 식혀 중앙공기통로로 배출하는 ‘외기냉방 시스템’을 적용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LG CNS는 부산 데이터센터에 국내 최초로 면진 설비를 적용, 리히터 규모 8.0 지진에도 끄떡없는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력 계통 이중화 시설로 무중단 전원 공급, 스마트 보안과 같은 철저한 안전 시설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데이터센터로 꼽힌다.

브릴어워즈 수상
[사진 설명1] LG CNS는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업계 최고 권위상인 ‘브릴 어워즈(Brill Awards)’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LG CNS 서비스인프라담당 김황기 부장(오른쪽 세번째)과 업타임 인스티튜트 CEO 마틴 매카시(Matin V. McCarthy, 오른쪽 첫번째)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센터 전경
[사진설명2]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세계 유일의 데이터센터 굴뚝인 ‘풍도’,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빌트업 공조 시스템’ 등 최신 데이터센터 기술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데이터센터로 손꼽힌다.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에 위치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경.
로고
[사진설명3] ‘브릴 어워즈’는 전세계 유일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인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가 매년 선정하는 업계 최고 권위상(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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