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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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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력 확보를 통한 1등 기반 구축

최고 경쟁력 확보를 통한 1등 기반 구축

2003.02.01

LG CNS(대표이사 鄭炳哲, www.lgcns.com)는 지난 28일, 정병철사장, 경영전략본부 신용삼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3년 사업계획 및 중장기 비전을 밝혔다.

LG CNS 정병철 사장은 이 자리에서 “LG CNS의 2003년 매출목표는 전년대비 34% 성장한 1조5,500억원이며 경상이익은 매출액의 약 5 %인 8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LG CNS는 내부역량강화 및 고성장 전략으로 2005년까지 업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LG CNS는 2003년의 전략적 목표를 “일등 LG CNS 기반 구축”으로 삼고 첫째, 경영선진화와 품질혁신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 둘째, 공공/금융/해외 등 전략시장 집중과 아웃소싱 등 신규사업 매출 확대를 통한 고성장 추진 등 크게 두 가지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사장은 “일등 LG CNS”는 단순히 매출 뿐만 아니라 품질,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IT서비스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미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공공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해외의 전자정부 구축사업에도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외 공공SI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또,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금융SI사업도 2003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차세대시스템, 카드시스템 등 높은 경쟁력을 가진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함으로써 금융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밖에도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아웃소싱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공공 및 금융분야를 중심으로 시장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에도 전력을 쏟을계획이라고 했다. 즉, 기존에 설립된 중국, 동남아지역의 현지법인, 합작법인들이 올해에는 본격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선진업체의 치열한 각축장인 유럽, 일본, 미국 등에도 법인 설립을 통해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LG CNS는 올해에도 매출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얻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지속적인 고성장을 위해서는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사부문에 이어 재경부문에 도입된 ERP를 통해 인적자원, 매출, 순익 등 각종 경영지표의 관리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백개의 프로젝트를 현장과 본사에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LG CNS는 이 같은 내부혁신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경영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단기적인 계획뿐만 아니라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천을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경영 선진화를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CMM을 비롯한 품질경쟁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하고 전사적으로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도 확산할 것이다. 이미 CMM 레벨 4를 획득한 대법원 부동산등기부 프로젝트는 CMM 레벨 5를 추진 중이며 LG카드, LG전자도 레벨 4 이상의 등급 획득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7년 창립 이래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해온 LG CNS가 새로운 CEO와 함께 더욱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1등”을 선언하고 나섬에 따라 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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