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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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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홈네트워크 시장 진출

중동 홈네트워크 시장 진출

2005.03.27

종합 IT 서비스 회사 LG CNS(대표이사 鄭炳哲, www.lgcns.com)는 아랍 에미레이트의 선두 IT서비스회사인 세븐 시즈(Seven Seas, 대표이사 머스탄설 함자 Mustansir Hamza, www.sscomp.com)와 손잡고 중동 홈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한다.

<좌측으로부터 LG CNS 임수경 상무, 세븐 시즈 머스탄설 사장, 아일랜드 교육과학부 장관 쉴라 드 바레라, LG CNS 이우종 부사장, 정태수 상무 >

LG CNS와 세븐 시즈는 24일 신라호텔에서 아일랜드 교육과학부 장관 쉴라 드 바레라(De Valera, Sile),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 이우종 부사장, 정태수 상무, 임수경 상무와 세븐 시즈의 머스탄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 제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머스탄설 세븐 시즈 사장이 매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 수행단 일원으로 참가해 올린 기업 협력 성과를 축하하는 차원에서 아일랜드의 드 바레라 장관이 참석하기로 했다.

양 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LG CNS가 싱가폴의 홈네트워크 시범 사업 등을 수행하며 구축한 홈네트워크 기술력과 세븐 시즈의 현지시장 영업망, 사업 역량의 시너지를 십분 활용한 성과를 내기로 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 시즈가 중동의 물류, 비즈니스 중심지인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 구축할 LG CNS의 홈네트워크 서비스 브랜드 ‘마이스타홈(MyStarHome)’의 쇼케이스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세븐 시즈의 머스탄설 함자 사장은 ”아랍에미리트에 고급 주택 건설이 급증하면서 홈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하며 ”세븐 시즈는 홈네트워크 서비스 시장의 선두에 서기 위해 싱가폴에 리퍼런스를 가진 LG CNS의 ”마이스타홈”서비스를 중동 시장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국적으로 아랍 에미레이트에서 기업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머스탄설 함자 사장은 아일랜드와 아랍 에미레이트의 기업 협력의 대표적 인물로, 이번 매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의 기업인 수행단의 일원으로 내한했다.

* 제휴 기업 소개 : Seven Seas *
ISO9001:2000 인증 기업으로 아랍 에미레이트 탑 5의 IT서비스 회사. 1983년 설립이래 아랍에미레이트 외에도 싱가폴, 스리랑카, 홍콩,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IT컨설팅, 시스템 매니지먼트, 비즈니스S/W, 인프라스트럭쳐, 네트워크서비스, 통신서비스를 아우르는 사업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LG CNS ‘마이스타홈(MyStarHome)’ 홈네트워크 서비스 *
2002년 12월, 싱가폴 정보통신개발청(IDA)로부터 수주한 홈네트워킹 프로젝트인 “마이스타홈”은 주사업자인 LG CNS를 포함해 LG전자, 싱가폴 2위 통신사업자인 스타허브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 2003년 하반기 시범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싱가폴 정보통신개발청은 홈네트워크 사업 육성을 위해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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