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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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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상암 IT센터 건립

국내 최대 규모의 상암 IT센터 건립

2005.03.27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鄭炳哲)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 이하 DMC) 內에 대지 면적 1,430여 평, 지상 12층/지하 4층 규모의 연면적 13,400여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암 IT센터 외관>

24일 오후 2시, 이 회사 IT 센터가 들어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단지 내 부지에서 정병철 사장을 비롯한 LG CNS 전 임원과 GS 건설 김갑렬 사장, 서브원(舊 LG MRO, 3월 사명 변경) 김태오 사장 등 센터 구축에 참여하는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0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 IT 센터의 이름은 약 한 달간에 걸쳐 이 회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상암 IT 센터”로 최종 결정했다. 고객들이 기억하기 쉽고 발음이 용이할 뿐 아니라 다양한 센터의 기능들을 포괄적인 의미의 한 단어로 단순화시켰다는 점이 이름으로 선정된 배경이다.

06년 연말,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IT
중심지로 탄생될 LG CNS의 ”상암 IT 센터”는 연 면적 13,400여 평의 건물 내에 데이터센터는 물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할 IT R&D 센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디지털 방송/미디어 센터, IT 교육 센터 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될 예정이다.

LG CNS ”상암 IT 센터”는 3중 출입 인증 시스템과 출입자의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 등 최신 보안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고객의 정보를 가장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내진 설계를 적용해 지진이 발생될 때를 대비할 예정이며 센터 운영을 위한 각종 설비들도 유사시에 대비해 3중 백업 장치를 구비할 계획이다.

LG CNS 정병철 사장은 ”최신 기술의 IT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춰 미래형 복합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국내 최대/최첨단의 IT 센터를 설립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IT 신기술 개발, 수익성 높은 신규 사업 창출 등 일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상암 IT 센터”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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