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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와 ‘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 설립 계약 체결

NSC와 ‘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 설립 계약 체결

2005.12.15

LG CNS는 15일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대표 조용경, 미국 Gale사와 포스코건설의 합작사, 이하 NSC)와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U-시티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NSC COO 안토니 코니글리아로, NSC 부사장 존킴, NSC 조용경 사장, LG CNS 정병철 사장, 정태수 상무, 김대훈 부사장, 임수경 상무

LG CNS 본사 프라임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체결식은 LG CNS 정병철 사장과 NSC의 조용경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로써 지난 6월 MOU를 체결한 지 6개월만에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합의와 계약이 모두 종결되어 곧 법인이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는 2014년까지 총 9년간 기반시설에만 약 1조원을 투입해 주거,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의 생활 전반에 걸쳐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입주사들에게 최첨단 기업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는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을 하는 중앙센터와 각종 IT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입주사 및 주민들에게 일반 건물 관리, IT 서비스, 보안,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다.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는 서비스 개발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관리를 위한 도시통합 운영서비스 사업자로서 U-시티 구축 이후에도 IT가 통합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도 U-라이프 프로젝트는 통신업체, 장비업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자(ISP) 등 유수 IT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들이 직접 투자하면서 사업에 동참할 예정으로,투자 유치는 물론 다국적 기업 유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송도국제도시 1,611만평 매립지 중 167만평에 해당되는 곳이다.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사업개발자는 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의 합작회사인 NSC로서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 유치 및 거주자를 유치하는 등 2004년부터 10년간 약 25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는 송도신도시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자로서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회사인 미국 게일社와 포스코 건설의 7:3 지분으로 2004년 2월에 설립되었다.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는 해외 투자와 다국적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반적인 개발 계획. 자금 조달, 시공 그리고 국제업무지구내의
호텔, 숙박시설, 병원, 교육시설 등의 투자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을 총괄하고 있다.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의 국제업무단지 개발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KPF(Kohn Pederson Fox)가 설계한 송도신도시개발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약 200억불 (24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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