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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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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충남 보령시와 7메가와트(MW) 대형 태양광발전소 건립 MOU 체결

보령시 약 44,000평 규모 부지에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
연간 총 9,200 MW의 전력 생산, 매년 약 62억원 매출 예상
연간 석유 623만 배럴, 석탄 385만 톤의 대체 효과 및 이산화탄소 등 공해물질 연간 약 1,226톤 저감 효과
경북 문경시, 전남 신안군, 충남 태안군, 전북 고창군 등 전국 지자체와 잇따라 MOU 체결, 태양광시장 강자 부상

2007.11.13

IT서비스 전문기업인 LG CNS(대표 신재철)가 올해 잇따라 지자체와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면서 이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LG CNS는 13일 충남 보령시와 7메가와트(MW)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키로 하고, 이를 위해 공동협력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보령시와의 MOU체결은 LG CNS가 올해 9번째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소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태양광발전소 건립 추진 기록이다.

충남 보령시청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 신재철 LG CNS 사장, 박성준 LG CNS 미래전략사업부문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 태양광발전소는 충남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144,955㎡(43,849평) 규모의 부지에 총 520여 억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7Mw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는 시간당 생산할 수 있는 최대량으로, 약 2,500 세대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보령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총 9,200 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매년 약 62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또한 청정연료인 태양광에너지의 사용으로, 연간 석유 619만배럴, 석탄 385만톤의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석유, 석탄 사용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의 공해물질을 연간 약 1,226톤 저감할 수 있다.

한편, LG CNS는 올해 4월 경북 문경시에 지금까지 건립된 발전소 중 아시아 최대 규모인 2.2Mw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한 바 있다.이어 5월 전남 신안군(10MW), 6월 충남 태안군(28MW), 7월 전남 장성군(1.75MW), 9월 전북 고창군(3.85MW) 등 전국적으로 지자체와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며 태양광에너지 시장에서 남다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박성준 LG CNS 미래전략사업부문장은 "LG CNS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태양광사업을 일찍부터 미래 신사업으로 선정해 시장을 개척해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내기업 중 가장 많은 태양광발전소 건립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시장에서 선두 기업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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