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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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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대우증권 장외파생상품시스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우증권 장외파생상품시스템 구축은 금리선물, 통화선물, 신용파생선물 국내외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주문, 결제 등 제반 업무처리를 자동화하는 사업
국내 유수 은행과 증권사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통해 역량을 축적한 LG CNS의 금융IT 기술력이 인정받은 사례
장외파생상품시스템이 구축 완료되면 장외파생상품 거래 효율성 제고로 대우증권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2008.06.09

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는 치열한 경쟁입찰을 통해 대우증권 장외파생상품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증권 장외파생상품시스템 구축은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금리선물, 통화선물 및 신용파생선물 등 국내외의 장외 파생상품에 대한 주문, 결제 등 제반 업무처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JP모건의 리스크관리시스템을 비롯 세계 유수 은행 및 증권사 시스템에 사용된‘선가드(Sungard)’ 솔루션을 적용한 하여 6개월간 진행될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장외파생상품 거래 업무가 자동화 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이 제고될 뿐만 아니라, 2가지 이상의 파생상품 결합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상품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 개발 및 판매도 가능해진다.

LG CNS 공공/금융사업본부 고현진 부사장은, “국내 금융시장은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시장 진입 가속화, 자본시장통합법 발효에 따른 경쟁 심화, 국제회계기준 도입 등으로 거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금융산업 고도화에 따라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권의 장외파생상품시스템 구축시장에서도 금융IT 최강자 LG CNS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LG CNS의 금융IT 역량

LG CNS는 지난 4년간 금융 IT서비스시장(경쟁시장 기준)에서 줄곧 1위를 지켜왔다. 빅뱅방식으로 추진되어 성공여부에 대해 많인 관심이 집중되었던 통합 신한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의 성공적 완료를 비롯 외환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현대카드/캐피탈 차세대 시스템 구축, 대한생명 ERP 구축, 교보생명 ERP 구축 등 대규모 금융 IT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강점을 보여온 기존의 기간계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바젤II 등의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BPR 사업은 물론 정보계 BI 영역, 자본시장 통합법 등의 신규 시장에 대해서도 초기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LG CNS는 기존 차세대시스템 구축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자체 Banking Business Asset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차세대 구축 경험을 보유한 우수 인력을 확보함에 따라 은행에 대한 차세대를 동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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