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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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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직장인의 자기 계발 – 월 10만원, 하루 1시간, 영어학습 가장 많아

임직원 680명 대상 불황기 자기계발 현황, 투자 비용 및 시간, 학습 형태 등 자기 계발 트렌드 조사
응답자의 80% 이상, ‘현재 자기 계발 중이다’
승진 등 단기적인 목적 보다는 전문성 확보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기 계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2009.09.30

“불황기에도 자기계발은 계속된다~!”

종합 IT서비스 업체인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가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월 10만원의 비용으로 하루 1시간 가량 영어학습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CNS 사보 ‘더 모아진’은 임직원 680명을 대상으로 불황기 자기 계발 현황, 학습 형태, 투자 비용 및 시간 등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 트렌드를 조사했다.

불황기 자기 계발 필요성 인식 뿐 아니라 실천 비율도 매우 높아

먼저 불황기 자기 계발 꼭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무려 92%가 ‘꼭 해야 한다’고 대답했고, ‘업무에 더 전념해야 한다’ 가 6%,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답한 사람은 2%에 불과했다.

이어 현재 자기 계발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81%가 ‘그렇다’고 대답해, 불황기 자기계발 필요성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 비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라는 질문에는 ‘미래를 위한 투자’가 4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현 업무에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26%), ‘자아를 찾는 시간’(15%),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 (11%) 순이었으며, ‘승진을 위해’ (4%), ‘불황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3%)라고 대답한 비율을 매우 적었다.

이는 현재 직장인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진, 심리적 불안감 해소 등 단기적인 목적 보다는 미래 대비, 전문성 확보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기 계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 10만원, 하루 1시간, 영어학습 비율 가장 높아

한 달에 보통 얼마의 비용을 투자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10만원 내외가 54%로 가장 높았으며, 10~15만원 (14%), 20만원 이상 (10%), 기타 (5%) 순이었다.

요즘 자기 계발로 공부하고 있는 분야는? 이라는 질문에는 ‘영어학습’이 26%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 자격증 취득’ (17%), ‘경영, 경제지식 강화’ (12%), ‘취미분야 실력 배양’ (11%), ‘직무 관련 교육’ (10%) 순이었으며, 기타 응답으로 ‘외국어’, ‘골프’, ‘재테크’ , ‘육아’, ‘학위 취득’ 등 다양한 답변이 있었다.

자기 계발은 ‘조금 큰 신발’ 이다

한편, 자기 계발을 못하거나 안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업무로 인한 시간 확보의 어려움’ (42%)을 가장 많이 토로했다.

‘어떤 것을 해야 할 지 선택의 어려움’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14%에 달해, 자기 계발에 대한 목표 설정과 가이드 제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자기 계발에 대한 스스로의 정의를 묻는 질문에는 ‘조금 큰 신발’ (현재는 좀 불편해도 미래에는 꼭 필요하기 때문), ‘밀린 숙제’ (언젠가는 해야 하지만 지금은 나중이란 말로 미루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타 먹는 곗돈’, ‘기운 나는 아침밥’, ‘시원한 새벽공기’ 등 톡톡 튀는 의견들이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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