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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시대, ‘고급분석’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워라

LG CNS, ‘스마트 세상의 새로운 혁신도구: 고급분석’ 주제로 ‘엔트루월드 2012’ 개최

2012.04.19

■ 스마트 시대의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급분석 기반 대응전략 제시

■ LG CNS 김대훈 사장, 고급분석 기술 및 산업 융합을 통해 변화할 미래 제시

■ 토마스 데이븐포트, 빅 데이터 환경의 새로운 분석기법에 대한 기업 활용 방안 소개

스마트 사회를 향한 해법, ‘고급분석’에서 찾아라.

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김대훈 사장)는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2’에서 전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고급분석 기반의 빅 데이터(Big Data) 처리, 분석,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엔트루월드’는 LG CNS가 IT업계 최초로 지난 2001년 개최한 이래, 12년동안 한국사회에 미래 준비를 위한 최신 경영이론과 IT트렌드를 제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및 IT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엔트루월드 2012’는 ‘스마트 세상의 새로운 혁신도구: 고급분석(New Frontier of the Smart World: Advanced Analytics)’을 주제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고급분석’ 활용방안, 동향,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업계 및 학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LG CNS김대훈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 많은 의사결정의 순간에 보다 객관적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빅 테이터를 어떻게 처리•분석하고 활용하여야 하는 지에 대해 고급분석 기반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라고 올해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 김대훈 사장, “고급분석이 스마트 시대를 연다”

이날 김대훈 사장은 ‘스마트 세상을 향한 진화의 시작: 고급분석(Advanced Analytics)’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고급분석’을 “다양하고 거대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찾아 빠르게 현상을 이해하고, 예측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분석 패러다임”이라고 정의한 김대훈 사장은 빅 데이터 환경 속에서 스마트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고급분석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고급분석이 품질 분석, 소셜미디어 분석, 수익성 관리, 고객 서비스, 시황 예측 분석 등의 상황에 적용된 사례를 통해 고급분석 기술들이 산업별로 융합되어 변화할 미래를 제시하여 청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엔트루월드2012’ 참석을 위해 방한한 세계적 경영석학 토마스 데이븐포트(Thomas Davenport) 밥슨대학(Babson College) 교수는 ‘분석과 빅 데이터 시대(The Era of Analytics and “Big Data”)’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데이븐포트 교수는 빅 데이터 환경의 새로운 분석기법에 대한 기업의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스마트 기업으로 나아가는 해법으로 빅 데이터의 관리 및 분석기술을 통한 의사결정 능력 향상을 제시했다.

LG CNS ‘엔트루월드’는 지난 12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IT업계는 물론 국내 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선진 경영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끝)

[참고1] 엔트루월드(Entrue World)

Entrue는 접두어 ‘En’을 붙인 ‘true’라는 뜻으로서, 고객의 목표달성과 성장을 현실화해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LG CNS 컨설팅부문의 이름이기도 하다.

엔트루월드 행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고객들에게 ‘선진 IT를 통한 경영혁신’을 제시하며 국내 IT업계를 선도해왔다. 지난 2001년 엔트루월드에서 소개한 ‘전자상거래’는 우리 사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2003년에 제시된 ‘Real-Time Enterprise’ (RTE, 실시간 기업) 개념은 그 후 각종 솔루션 및 운영전략에 적용됨으로써 선진 기업모델로 자리잡았다.

또한 세계적 경영 구루인 오마에 겐이치(Omae Kenichi), ‘리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을 창시한 제임스 챔피(James Champy), 기업조직 이론 분야 대가 토마스 말론(Thomas Malone) MIT 교수, 롱테일 경제학 저자인 크리스 엔더슨(Chris Anderson) 와이어드 편집장 등이 엔트루월드의 기조연설자로 참여했으며, 총 참가인원 2만 976명, 발표주제 209개, 발표인원 178명 등 규모면에서도 대표적인 국내 IT콘퍼런스로 인정받고 있다.

[참고2] 김대훈 사장

• 1956년 生

•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 KAIST 산업공학과 석사

• 美스탠포드대 경영자과정(SEP) 수료

• 美하버드대 경영자과정(AMP) 수료

• LG전자 입사 (1979)

• LG그룹 회장실 부장 (1988)

• LG CNS(舊 LG-EDS시스템) 컨설팅부문 본부장/ 프로젝트 본부장(겸임) (1994)

• LG CNS 컨설팅부문 이사대우 (1996)

• LG CNS 전자사업부장 상무 (2000)

• LG CNS 사업지원본부장 부사장 (2002)

• LG CNS 공공/금융사업본부장 (2005)

• 서브원 G-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 (2009)

• 現 LG CNS 대표이사 (2010~)

[참고3] 토마스 데이븐포트(Thomas Davenport) 교수

• 1954년 生

• 現 Babson College, 경영학 교수

• 경영혁신, 지식경영, Business Analytics 전문가

• Deloitte Analytics에서 Senior Advisor,

Accenture High Performance Business Institute에서 위원(Fellow)으로 활동 중

• Top 25 consultants’에 랭킹(Consulting Magazine, 2003)

• HBR/MIT Sloan 등 유수 권위지 100편이 넘는 Article 기고

• 美하버드대 사회학 석박사 및 경영학 박사

• 저서: <분석의 기술>(2010), <분석으로 경쟁하라>(2007), <관심의 경제학>(2002),

(1997), <프로세스 이노베이션>(1992)

크기변환_[LG CNS]엔트루월드2012(1)
크기변환_[LG CNS]엔트루월드2012(2)
크기변환_[LG CNS]엔트루월드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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