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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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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G CNS의 조명/영상기술이 멜버른의 랜드마크를 빛낸다

‘워터프론트시티 회전관람차’는 영국 런던의 ‘런던아이’에 이어 세계 두 번째 높이, 2008년 9월 완공 예정
미국, 영국, 중국 등에 이어 호주 영상/조명 시스템 수주 첫 사례로, 자체 개발 영상/조명 통합 시스템 솔루션의 경쟁력이 수주 성공 요인

2007.08.06

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는 호주 멜버른 도크랜즈 지역에 건설 중인 ‘워터프론트시티 서든스타 회전관람차(Water Front City Southern Star Observation-Wheel, 이하 ‘워터프론트시티 회전관람차’)’ LED 영상조명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8년 9월 완공 예정인 ‘워터프론트시티 회전관람차’는 지상 약 120미터 높이로, 영국 런던의 런던아이(높이 135미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 현재 세계 2위는 일본 도쿄의 오다이바 관람차(높이 115미터)이다. 이번 사업은 120미터 높이의 관람차 주 기둥과 프레임 등에 LED 등기구를 설치하고, 이를 유, 무선으로 주조정실과 연결하여 조명 및 동영상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2008년까지 개발이 완료되는 ‘워터프론트시티’는 쇼핑, 외식, 해양스포츠 등이 가능한 종합 위락 단지로 하루 예상 방문객 27,000명 규모이다. ‘워터프론트시티 회전관람차’는 ‘워터프론트시티’는 물론 멜버른의 야경을 장식하는 랜드마크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 미주법인이 미국과 캐나다의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한 이번 사업에서 LG CNS의 자체 개발 통합제어솔루션은 하드웨어 위주로 구성되어 단조로운 경쟁사의 조명시스템과 달리 역동적인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수주한 LG CNS 미주법인의 김영수 법인장은 “이번 사업 수주는 LG CNS 본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와 해외 지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성공 사례”라고 의의를 밝히고, “국산 LED 조명장비 및 운영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LG CNS의 영상시스템 솔루션은 뛰어난 성능과 손쉬운 유지보수, 경쟁력 있는 구축 비용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 CNS 통신/미디어사업부 최기무 사업부장은 “라스베이거스 FSE 영상쇼시스템, 뉴욕 타임스퀘어 영상시스템,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영상시스템, 중국 광저우 T-몰 영상시스템 등으로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LG CNS의 영상시스템 솔루션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자료]

워터프론트시티(http://waterfrontcity.com.au)

세계적인 금융그룹 ING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ING 리얼에스테이트’가 호주 멜버른의 도크랜즈지역 19헥타르(190,000m2)

넓이에 건설하는 쇼핑, 외식, 해양스포츠, 이벤트, 상업 단지.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