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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공공부문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잇따른 공공부문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02.06.14

LG CNS가 최근 발주된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공공 SI 사업의 강자로서 면모를 다시금 과시했다.

12일, LG CNS는 3단계 육군C4I(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통합 프로젝트와 국가재정정보 통합연계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혀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번에 LG CNS컨소시엄(LG전자, HIT, SK C&C, 현대제이콤 등)이 사업자로 선정된 3단계 육군 C4I 통합 사업은 삼성 컨소시엄과 LG CNS컨소시엄, 두 곳만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이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기술 심사 등을 실시하여 12일 LG CNS를 사업자로 선정하였다.

이들 두 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기술(95%)과 가격(5%)를 합쳐 높은 점수를 획득한 LG CNS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LG CNS는 본격적으로 7월달부터 본 사업에 착수, 오는 2004년 9월까지 체계 개발을 완료할 예정으로 전력화 시 군 전력증강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C4I 사업은 1,2단계 사업을 거쳐 3단계에 체계통합이 완료되며 사업 특성상 향후 해,공군 전술C4I체계 및 전략C4I체계와 연동되어야 함. 따라서 본 3단계 사업을 수주하는 업체가 향후의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사업은 향후 1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재정경제부가 발주한 국가재정정보 통합연계시스템 구축사업은 단식부기를 기본으로 하는 현행 재정관리 제도를 복식부기 및 발생주기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실시간으로 국고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높여주기위한 사업이다. 치열한 수주전 끝에 LG CNS컨소시엄(서은시스템,이네트,삼일회계법인)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업계는 이 사업 규모를 약 200억원 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부는 본 사업을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고 알려졌다. 국가재정정보 통합연계시스템은 한국은행, 국세청, 관세청, 특허청 등 국가 재정과 관련된 모든 부처와 통합되어 연계되며 내년 1월부터 회계 관련 전 부처에 적용된다.

LG CNS 공공사업본부 김병국 부사장은 ‘올해 들어 공공 부문 대규모 SI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뜸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면서 ‘전자정부11대과제 중의 하나인 국가재정정보통합 계시스템 사업과 향후 해, 공군 C4I 연계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육군 C4I사업에 당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공공 SI의 강자임을 증명’했다고 그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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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홍보팀 이중운 과장(6363-5034), 박철현 대리(6363-5029), 조영식(636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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