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MS와 닷넷 기반의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사업 MOU 체결

MS와 닷넷 기반의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사업 MOU 체결

2002.12.06

LG CNS(대표이사 오해진, www.lgcns.com)와 ㈜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고현진, www.microsoft.com/korea/)는 닷넷 기반의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를 활용한 IT인프라 아웃소싱서비스인 ‘아즈테카 (Azteka) 서비스’ 사업을 위해 MS닷넷 기술, 제품 및 아키텍처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G CNS가 개발한 아즈테카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제품화 및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향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 마케팅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즈테카 서비스의 닷넷 프레임웍 기반 이행을 위한 제품, 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 프레임워크 적용 사례로서 아즈테카 서비스를 해외 포럼 및 전시회에 소개하고 해외 지사를 통한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진출에도 협조를 할 예정이다.

아즈테카 서비스는 기업 IT인프라가 안고 있는 TCO(Total Cost of Ownership) 부담 증가와 관리 부담 증가라는 경영, 관리 양측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컨설팅, 통합구매, 개발, 운영 등 관련능을 결집한 IT인프라 아웃소싱 서비스 모델이다. LG CNS는 헬프데스크, 원격감시, SLM(Service Level Management)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스마트 카드를 이용해 자신이 이용하던 환경을 네트웍 내의 다른 클라이언트로 이동했을 때에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로밍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현재 아즈테카 서비스는 LG CNS의 MS 닷넷 센터에서 시험 및 평가를 마치고 STL(Solution Testing Lab) 내 데모 환경에서 시험 가동되고 있으며, 구축된 데모 환경은 향후 양사의 마케팅 및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 공공사업본부 김병국 부사장은 “클라이언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소프트웨어 교체주기의 단축으로 인한 TCO(Total Cost of Ownership) 부담과 방대한 네트워크 및 분산된 클라이언트 시스템의 관리 부담이 증가하면서 고객의 신 클라이언트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이다”라고 시장 상황을 설명하며 “이에 MS 닷넷 기반 신 클라이언트 기술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LG CNS의 IT 아웃소싱 및 관련 역량을 결합한 사례” 라고 의의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사업본부 박명철 전무는 “신 클라이언트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이 때에, 국내 최대의 시스템 통합 사업자인 LG CNS가 닷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아즈테카 서비스는 고객의 IT인프라를 바꾸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해외 진출에도 적극 협력할 ”라고 피력했다.

★용어설명★

1) 신 클라이언트(Thin Client)

신클라이언트는 한 대의 서버에 여러 대의 단말기를 접속해 PC 기능을 대신하는 단말기이다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사용자가 직접 명령어를 전달하는 컴퓨터를 클라이언트라 하고, 사용자의 명령어를 처리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하거나 주변 장치를 제공하는 컴퓨터를 서버라고 함)

신 클라이언트를 도입하면 서버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고급 PC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문제 발생시 서버상의 애플리케이션만 수정하는 등 여러 개의 신 클라이언트를 서버상에서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TCO(Total Cost of Ownership) 부담과 방대한 네트워크 및 분산된 클라이언트 시스템의 관리 부담을 한꺼번에 줄일 수 있다.

=========================================================================
LG CNS 이중운 과장(6363-5034),박철현 대리(6363-5029), 조영식(5027), 김은경(5028)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