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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37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오픈소스 계의 ‘MS 오피스’는 무엇이 있을까? 컴퓨터를 구매하고 가장 먼저 세팅하는 작업은 무엇인가요? 많은 분이 문서 프로그램을 구매하거나 설치하는 작업을 많이 하실 겁니다. 한국에서는 특히 한컴 오피스나,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가 대중적으로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구글 닥스 같은 제품도 꽤 소비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술 분야에 오픈소스 기술이 넓게 퍼진 것처럼 이 문서 도구 분야에도 오픈소스 기술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성공했다고 말할 만큼 널리 사용되지 않았지만, 그 시작은 굉장히 빨랐습니다. 스타라이터, 오픈소스 문서 편집기의 조상 1985년 독일 뤼네부르크에 살던 16세 ‘마르코...
- 블로그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화, 오픈소스 기술을 내놓다! 10년 전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픈소스 기술과 가장 어울리지 않는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오히려, 오픈소스 기술 방향과는 정반대인 폐쇄적인 기술을 만들기로 유명했죠. 혹여나 오픈소스를 도입하는 정부가 있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직접 정부 관계자를 설득하고 가격을 대폭 할인하면서, 오픈소스 확산에 걸림돌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조는 사티아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로 취임한 이후 급격하게 변화했습니다. 심지어, 윈도우의 대표 경쟁 오픈소스 기술인 리눅스를 사랑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기도 했죠.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갑자기 오픈소스 기술을 내놓는 걸까요?...
- 블로그 LG CNS 클라우드 ‘통합사업자’ 선언…아마존, MS 등과 협력 LG CNS가 국내 SI사업자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Cloud Integrator, 클라우드 통합사업자)’ 역할에 나섰습니다. LG CNS, 국내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 시장 개척 LG CNS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국내 대형 고객들의 IT시스템 구축 역량과 10년간 축적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클라우드 도입은 하고 싶으나, 기업 성격에 적합한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및 서비스, 운영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는 기업에게 더는 학습의 대상이 아닌...
- 블로그 AR 전략으로 가까워지는 현실 세계와 컴퓨팅 세계 현실 세계와 컴퓨팅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서로 떨어져 있던 세계 곳곳의 컴퓨터들을 연결해 주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디지털 형태로 대화하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사람들은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끊임없이 연결하는 접점을 갖게 되었는데요. 항상 들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길가에서 택시를 기다릴 필요 없이 내가 있는 곳으로 바로 차를 부를 수 있고, 미리 전단지를 챙기지 않아도 근처 맛집 쿠폰을 받을 수도 있게...
- 블로그 스마트폰 경쟁이 된 VR과 AR, 그리고 MR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혼합 현실(MR) 등 용어는 세부적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기술이 일상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입니다. 이는 실용성에 대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기술의 대중화에서도 필요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다면, 소비자는 해당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하드웨어의 구매를 망설이겠죠. 많은 전문가들은 구매 유도는 ‘콘텐츠가 핵심’이라고 지적합니다. 반쯤은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콘텐츠 시장이 하드웨어 보급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스마트폰 시장을 보며 충분히 배웠습니다. VR...
- 블로그 3대 오픈소스 IDE, 그들은 왜 오픈소스가 되었나? 글을 쓰기 위해서는 펜이나 공책 같은 글쓰기 도구가 필요합니다. 만약 컴퓨터에서 쓴다면 메모장, 한글, MS 오피스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죠. 비슷하게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작성 도구가 필요합니다. 문서작성 도구에서 인쇄, 저장, 정렬 등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 제공하는 것처럼, 개발 도구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종합세트처럼 모아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합개발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이라고 부릅니다. IDE를 이용하면 개발자는 코드 편집, 컴파일, 디버깅 기능을 클릭 몇 번만으로 쉽게 할 수...
- 블로그 ‘포켓몬 GO’로 대세가 된 증강현실기술, 어디까지 왔나? ② MS 홀로렌즈의 등장 LG CNS의 사내 전문가들이 LG CNS 블로그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최신 IT 기술 및 트렌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매월 1회씩 아래와 같은 순서로 연재될 예정이오니,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연재기획 주제] 1편: IT를 통해 서비스업으로 변하고 있는 제조업체들 2편: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려주는 처방분석의 세계 3편: 앱의 시대에서 가상 비서의 시대로, Virtual Personal Assistant 4-1편: 블록을 조립하듯 앱을 조립하는 ‘마이크로서비스’ ① 4-2편: 블록을 조립하듯 앱을 조립하는 ‘마이크로서비스’ ② 5-1편:...
- 블로그 현실을 뛰어넘다! VR과 AR, 그리고 MR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6기 김보림입니다.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풀 야도란 피존투 또가스~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맞아!) ♪ ♬” 저와 비슷한 세대의 분들이라면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포켓몬스터의 주제가인데요. 어릴 때는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피카츄를 가진 지우를 부러워했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지우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AR 기술을 이용한 게임 ‘포켓몬GO’ 덕분인데요. AR 기술은 무엇일까요? 또한 VR과 AR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 블로그 빅데이터 시대, 자연어 기반의 빠른 검색이 온다 이제 우리는 무엇인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하루에도 몇 번씩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을 활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도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빅데이터 시대, 검색은 매우 편리한 도구죠. 하지만 저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입력한 단어만으로도 내가 무엇을 찾고자 하는지 이해해서, 정확히 필요한 페이지를 바로 찾아주면 안되나?’ ‘꼭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내가 일일이 또 확인해야 하나?’ ‘단어로 바로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질문을 입력하면 꼭 맞는 정보만 찾아주면 안되나?’ ‘제공되는 결과를 내가 원하는...
- 블로그 회의실로 순간이동을? 복합 현실 공간을 구현한 ‘홀로포테이션’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김용훈입니다. 혹시 순간이동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상상은 흔히 영화나 만화 속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 이와 유사한 기술을 구현하는데 성공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리서치 팀이 올해 초 공개한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인데요.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복합 현실(Mixed Reality) 장치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같은 공간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 블로그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제조업과 만나다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임다은입니다.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 단연 IT업계의 뜨거운 화두인데요.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들이 그 가능성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개최되었던 IT업계의 축제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도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 관련 글: 주목 받는 차세대 플랫폼, 가상현실 (http://blog.lgcns.com/1045) 현재 상용화된 가상현실 기기들은 대부분 게임, 영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현실은 단순히 재미를 위한 도구를...
- 블로그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지각 컴퓨팅’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최용원입니다. 영화 <아이언맨>을 보면 ‘JARVIS(자비스)’라는 아이언맨의 비서가 등장합니다. 자비스는 항상 아이언맨의 곁에서 아이언맨이 원하는 정보를 알려주거나, 아이언맨이 명령하는 여러가지 일을 수행하는데요. 아이언맨의 비서 자비스는 사실 사람이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언맨의 저택에는 음성만으로 자비스에게 명령을 내리고 홀로그램을 띄워 손의 움직임만으로 각종 장치를 통제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언맨은 별도의 입력장치 없이도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이러한 장면이 너무 신기했는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