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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대한 18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노동의 미래, 근력증강 로봇 미국 미시건주 웨인 카운티(Wayne County)에 위치한 포드자동차의 조립 생산라인에는 3,500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5년부터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폴 콜린스(Paul Collins)’씨는 작년 5월부터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에 위치한 외골격 로봇 업체 ‘엑소 바이오닉스(Exo Bionics)’의 근력증강 로봇 ‘엑소베스트(Exovest)’를 착용하고 ‘하이라인(High Line)’에서 작업을 합니다. 하이라인에는 차체가 근로자의 머리 위에 놓여 있고, 근로자들은 차체 아래에서 무거운 도구를 들고 작업을 합니다. 근로자들을 위한 ‘근력증강 로봇’ 근로자들은 하루 평균 4,600회, 1년에 수백만 회에...
- 블로그 AR은 전자상거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인터페이스가 되리라는 기대감은 최고조입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페이스북 등 기업이 AR 전용 헤드셋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많은 AR 콘텐츠가 스마트폰에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AR 시스템이 등장한 건 20년 전이지만, 드디어 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AR이 시장에 어떤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 AR은 주로 스마트폰에서 작동합니다. 미래에는 AR 헤드셋을 착용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AR에 대한 기대감은...
- 블로그 사람 역할을 하는 ‘사이보그 동물·곤충’이 온다 원격 망원 카메라로 사람들이 동물의 세계를 촬영하는 기술은 점점 낡은 기술이 되고 있습니다. 동물의 몸에 카메라를 매달거나 실제 동물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어 카메라를 단 로봇 스파이캠이 사람보다 더 실감 나는 영상을 촬영해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올해 초 30여 개의 동물 로봇에 카메라를 달아 촬영한 자연 다큐멘터리 ‘야생의 스파이(Spy in the Wild)’를 내보냈습니다. 로봇 스파이캠이 온다. 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 거북이, 악어 등 30여 종의 동물 로봇을 제작해 실제 동물의...
- 블로그 “업무 속의 전략 기획” #3 미래 역량과 의사소통의 중요성 지난 27편에서 회의록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회의 문화 개선을 위해 여러분께 꼭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회의 10대 Ground Rule’인데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년 3월에 발간한 ‘대한상의 브리프’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이 Rule을 읽어 보시고 여러분과 여러분 회사는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직장인이 미래를 위해 육성해야 할 전략 기획 역량 그럼, 이제 오늘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직장인이 미래에 가져야...
- 블로그 예술과 IT – 인터랙티브 아트 : 카메라를 활용한 작업들 안녕하세요. 미디어 아티스트 송준봉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인터랙티브 아트’의 다양한 작업들을 소개하고, 관객의 입력을 받기 위한 센서와 그 구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특히 지난 시간은 ‘아두이노(arduino)’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다 보니 좀 어렵게 느껴지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랙티브 아트의 연장선에서 ‘카메라(camera)’를 활용한 작업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를 센서(sensor)로 활용한 인터랙티브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너무 공대스럽지 않도록 기술에 대한 소개는 최대한 줄이고, 작업 소개 위주로 진행해 보려고...
- 블로그 회의실로 순간이동을? 복합 현실 공간을 구현한 ‘홀로포테이션’ 안녕하세요. LG CNS 대학생 기자단 김용훈입니다. 혹시 순간이동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상상은 흔히 영화나 만화 속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 이와 유사한 기술을 구현하는데 성공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리서치 팀이 올해 초 공개한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인데요.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복합 현실(Mixed Reality) 장치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같은 공간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