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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NS에 대한 227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당첨자 발표] LG CNS 유튜브 구독 이벤트 LG CNS 유튜브 구독 이벤트가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DX정보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DX정보의 성지 LG CNS 유튜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선물을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아래 이미지에서 성함과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 당첨자 (100명) *PC의 경우, Ctrl+F를 눌러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권O정 5877 이O훈...
- 블로그 [보안동향] 컴플라이언스 보안을 지키고 싶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IT 정보시스템 보안점검을 하다 보면, 이제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은 어느 정도 잘 관리되고 있다고 느끼실 겁니다. 초기 개발단계에서는 시큐어코딩(Secure Coding) 가이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소스 취약점 점검 툴을 통해 소스상 여러 가지 취약포인트를 해결합니다. 시큐어코딩이란 개발하는 소프트웨어가 복잡해짐으로 인해 보안상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테스트 단계에서는 모의 해킹을 통해 기술적 취약점을 제거하는 프로세스가 일반화됐죠.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관점에서 IT정보시스템에 요구하는 사항들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미준수 시 처벌조항이 법률에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능요구사항 구현에만 집중한 나머지 보안요구사항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프로젝트 현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를 다루는 시스템은 이러한 컴플라이언스에 명시된 요구사항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1.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은 언제 식별하는 게 좋을까요?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 특히 보안요구사항은 분석단계에서 식별한 후 설계 단계에 반영돼야 합니다.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나 테스트 단계에서 수정해 반영하려고 하면 수정 영향도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초기에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식별해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 조치에서는 아래와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8조(접속기록의 보관 및 점검) ①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취급자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한 기록을 1년 이상 보관ㆍ관리해야 한다.다만, 5만명 이상의 정보주체에 관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거나, 고유식별정보 또는 민감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경우에는 2년 이상 보관ㆍ관리해야 한다. 개인정보를 다루는 담당자가 업무를 수행할 때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무슨 사유로 활용했는지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았는데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이러한 미조치가 적발된다면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보관해야 한다는 점은 분석단계에서 인지돼야 합니다. 이후 설계단계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응용 프레임워크 단계에서 구현할지 공통함수를 만들어 처리할지 설계해야 하죠. 그리고서 개발단계에서 관련 담당자에게 구현사항을 가이드한다면 이러한 요구사항이 매끄럽게 구현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접속기록이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인 테스트 단계에서 인지한다면 두 세배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수정해야 합니다. 급하게 개인정보처리 화면을 식별하고, 기존 설계사항을 분석하고 검토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수정해야 하죠. 따라서 컴플라이언스 보안요구사항은 프로젝트 조기에 식별하고 설계, 개발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컴플라이언스 보안요구사항은 어떻게 식별해야 할까요? 컴플라이언스 보안요구사항 분석은 식별 경험이 많고, 요구사항별로 대응 방안을 수립한 경험이 있는 보안 전문인력이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 안정성 확보조치를 보면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남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추가로 보관 및 점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8조(접속기록의 보관 및 점검) ②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의 오ㆍ남용, 분실ㆍ도난ㆍ유출ㆍ위조ㆍ변조 또는 훼손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 등을 월 1회 이상 점검하여야 한다. 특히 개인정보를 다운로드한 것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내부관리 계획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사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③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접속기록이 위ㆍ변조 및 도난, 분실되지 않도록 해당 접속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먼저 ③번 조항을 살펴보면, 개인정보 접속 기록이 위변조 및 도난, 분실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접속기록을 파일 또는 DB에 저장할 경우, 해시함수를 이용해서 로그 데이터 건별로 해시값을 이용한 MAC값을 만들어 별도 테이블에 보관하고, 접근을 통제해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소 비용이 들지만 간편한 웜(Write Once Read Many,WORM) 디스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WORM 디스크는 한 번 기록된 정보는 수정할 수 없는 데이터 스토리지를 말합니다. 이렇게 비인가자가 접근할 수 없도록 접근통제 솔루션을 이용해 접속 이력 테이블 또는 파일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정보처리자는 이처럼 보안요구사항을 종합해서 빈틈없이 보안요건을 정의하고, 대응 방안을 설계자들에게 다각도로 제시해 해당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대응 방안을 수립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②번 조항을 살펴보면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월 1회 이상 점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시스템 구축단계가 아닌 운영단계에서 지켜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구축단계에서 개인정보 접속이력을 잘 저장해야 운영단계에서 원활하게 모니터링이 진행될 수 있죠. 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화면을 설계하고, 일정 기간 동안 일정 횟수 이상 조회하거나 업무시간 외에 조회하는 상황을 확인하는 기능을 구현하면 운영단계에서 개인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지도가 살아있다? AR기술 입은 지도가 다가온다! 인류가 지도를 그린 지는 꽤 오래전 일입니다. 이집트인들이 파피루스에 광산 지도를 그린 것이 기원전 1,300년 전 일이니, 무려 4,500여 년이 된 것이죠. 긴 역사를 지닌 지도는 오늘날 메타버스 시대를 만나 한층 발전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지도에 정보를 담는 것을 넘어, 이제는 보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정보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AR(증강현실) 지도를 개발하는 대표적인 업체를 한 곳 꼽으면 포켓몬고(Pokémon Go)를 개발한 나이언틱(Niantic)입니다. 존 행크(John Hanke)가 설립한 나이언틱은 구글에서 분사한 기업인데요. AR 기반 게임인 포켓몬고를 개발해...
- 블로그 상품 추천부터 범죄 예방까지, 똑똑해진 금융AI의 시대 AI(인공지능)는 인간의 지적 노동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지능에 필적하거나 우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AI의 등장은 산업의 체계를 바꾸는 새로운 물결이 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AI는 기존의 인력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업무 방식을 바꾸는 혁신을 가져옵니다. 전 세계 AI 시장규모는 2019년 289억 달러에서 2021년 581억 달러로 41.8% 증가했는데요. 이후 2026년까지 연평균 39.7% 성장해 3,09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중에서도 금융산업은 AI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국내 금융AI 시장 규모는 2019년...
- 블로그 LG CNS, 물류로봇 구독하는 ‘RaaS’ 시대 연다 DX전문기업 LG CNS가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를 새롭게 선보이며, 물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섭니다.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물류로봇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서 사용하는 사업모델입니다. 기존에 물류로봇이 필요한 이커머스, 유통·제조 기업들은 물류로봇을 구입하기 위해 수백억원 이상의 비용을 한번에 지출했습니다.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이 같은 초기 고비용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해결합니다. 고객은 계약 기간동안 연 구독료로 분할해 지불하면 됩니다. LG CNS는 다양한 물류 자동화로봇을 구독형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물류...
- 블로그 [당첨자 발표] AI챗봇과 함께하는 LG CNS 홈페이지 QUIZ LG CNS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하는 이벤트 <AI챗봇과 함께하는 LG CNS 홈페이지 QUIZ>가 여러분의 성원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AI챗봇’은 이번 LG CNS 홈페이지 개편의 포인트였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AI챗봇을 통해 퀴즈를 맞혀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벤트에 당첨되신 행운의 주인공을 발표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성함과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확인해주세요! 앞으로도 LG CNS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 당첨자 (50명) *PC의 경우, Ctrl+F를 눌러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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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LG CNS 물류로봇 국산화 성공
물류센터의 지능화 시대 본격화 [찐텐 올라가는 DX기술시리즈] 스마트물류 1편 여러분, 스마트물류의 미래를 알고 싶으신가요?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1위인 LG CNS를 만나면 가능해집니다! LG CNS는 컨설팅부터 설계, 시뮬레이션, 센터/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물류센터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Total Logistics Solution Provider’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LG CNS는 최적화 알고리즘, 디지털 트윈, AI, IoT 등 DX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통해 물류 자동화 영역에서 기업의 DX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류로봇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LG CNS는 수만 개의 상품을 고객 주문에 맞게 배송지별로 분류하는 물류센터의 지능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스마트물류 센터의 주인공 ‘무인운송로봇(AGV)’ LG CNS가 선보인 물류로봇은 무인운송 로봇인 AGV(Automated Guided Vehicle) 종류의 하나입니다. AGV는 공장이나 물류 센터 바닥에 깔린 마그네틱 라인, 바코드, QR 코드 등을 인식해 정해진 경로를 다니며 소재, 부품을 나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AGV는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물건을 이동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최초의 AGV 로봇은 미국의 Barrett Electronics에 의해 1953년에 개발, 도입됐다고 알려졌는데요, 초기 모델은 견인 트랙터를 리모델링한 형태로 식료품... - 블로그 VR부터 메타버스까지, 기술 품은 테마파크의 진화 날씨가 따뜻해지고 코로나 팬데믹 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일상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상점과 공간이 문을 닫았는데요. 특히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대표적인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테마파크입니다. 입장객이 50% 이상 줄어들고 매출 역시 많이 감소했지만, 지난 2년간 테마파크는 다양한 최신 IT 기술을 연구하고 받아들이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었는데요. 테마파크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은 물론 VR(가상현실) 기술 등을 활용해 온라인, 메타버스의 테마파크도 즐길 수 있습니다. ...
- 블로그 ‘APM’은 변신 중! 클라우드 시대를 맞이하는 4가지 방법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 APM을 통한 가시성 확보의 중요성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없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APM은 웹 기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운영에 있어 사용자 경험 보장에 꼭 필요한 솔루션인데요. 이는 APM이 가장 확실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관리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향하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변화 속에서 APM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기술 트렌드가 바뀌어도 여전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AP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PM의 정의는 간단합니다. 사용자와 비즈니스 측면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체계죠. 그리고 이 체계를 마련하고 이어가기 위해 쓰는 것이 APM 솔루션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 변화에 따라 APM 솔루션이 진화한 방향을 보면 클라우드 시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1세대 APM이 등장한 때는 90년대 후반입니다. Precise, wily, Mercury, Quest가 초기 솔루션의 개척자였죠. 1세대는 3티어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이 주요 활용 목적이었습니다. APM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면서 인수합병 열풍이 불었는데요. 이후 Symantec, CA, HP 등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APM 시장에 등장하며 2세대가 시작됐습니다. 2세대 솔루션 역시 운영체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의 모니터링과 관리라는 기본 기능은 1세대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 고객마다 다른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를 포함해 여러 기업의 운영체제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호환성을 폭넓게 보장했습니다. 활용 목적도 세대 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1세대는 통합 성능 모니터링이 목표였다면 2세대 솔루션의 운영 목표는 가용성 보장, 신속한 장애 대응, 사용자 경험 개선까지 확대됐습니다.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준비 그렇다면 2세대의 뒤를 잇는 현대화된 APM은 어떤 요구에 맞춰 진화 중일까요? 3세대라 할 수 있는 최신 APM은 기업 컴퓨팅 환경이 클라우드 친화적으로 바뀌는 흐름에 맞춰 발전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서 보자면 가상화된 인프라를 넘어 컨테이너 환경까지 수용하는 쪽으로 모니터링과 관리를 세분화해 나아가고 있는데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 목표로 삼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환경은 추상화 수준이 전통적인 모노리틱 아키텍처보다 높고 서비스 단위도 훨씬 작게 나뉩니다. 따라서, 성능 모니터링과 관리의 복잡성이 높을 수밖에 없죠. 3세대는 전통적인 APM의 기능과 역할에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현장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사용자 경험에 대한 기대 한편, 3세대로 넘어오면서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1세대와 2세대 초기만 하더라도 최종 사용자 환경은 웹만 신경 쓰면 됐는데요.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웹과 함께 모바일도 챙겨야 하고 앞으로 엣지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 이용 대상까지 고려해야 하죠. 이런 이유로 3세대 APM 도입을 검토할 때 많은 조직이 엔드투엔드 모니터링의 범위를 봅니다. 흔히 말하는 모니터링 구간이 어느 정도까지 확장되는지를 살피는 것인데요. 1, 2세대 APM은 운영체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데이터베이스 구간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했습니다. 반면, 3세대는 사용자 응답 시간까지 모니터링 구간에 넣습니다. 최종 사용자 응답 시간까지 관리하는 겁니다. 레거시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가시성 그렇다면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에서 APM은 어떤 가치를 제공할까요? 사실 APM의 핵심 가치는 지금껏 변한 적이 없습니다. APM은 모든 세대에 걸쳐 ‘서비스 중심의 가시성 확보’라는 가치를 제공해왔습니다. 변한 것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기술의 패러다임일 뿐이죠. APM은 기술 발전을 수용하는 가운데 핵심 가치를 지속해온 솔루션입니다. APM이 제공하는 가시성은 크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인프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경우 서비스와 사용자 측면에서 바라본 가시성입니다. 비즈니스 담당자는 서비스 이상 여부, 중요 비즈니스 트랜잭션, 사용자 응답 시간 같은 지표를 통해 사용자 경험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피고 관리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담당자는 APM이 제공하는 가시성을 바탕으로 각종 오류나 지연을 일으키는 원인 구간 및 코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합니다. 각종 장애나 지연의 원인이 코드가 아닌 경우 미들웨어의 CPU나 메모리 상태나 액티브 스레드 현황이나 서버, 스토리지 같은 인프라 요소를 살펴봅니다. 이후 미들웨어와 인프라 쪽 문제일 경우 담당자와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합니다. 각 담당자 간 협업은 APM을 통해 확보한 가시성 덕에 매끄럽게 작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APM이 제공하는 가시성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는 IT 서비스 품질 가시성 확보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장애 발생에 대한 단순 지원이 아니라 서비스 중심의 성능 관제로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장애 예측과 대응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가운데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이를 관리자에게 통보해 예측 기반 운영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장애 발생 시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 즉각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어 서비스 복구 시간이 매우 짧아집니다. 세 번째는 전략 수립 지원과 TCO 절감입니다. APM을 이용하면 객관적인 성능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이는 확장 관련 신규 IT 투자 계획에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더불어 APM은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통해 자원 사용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TCO 절감 효과로 이어져 기업 IT 예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운영 비중을 낮출 수 있습니다. 살펴본 바와 같이 APM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기술 발전에 적응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기업 IT 환경의 복잡성이 높아지면서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시대에 접어들면서 APM의 활용 가치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차세대 APM의 기술적 특징을 LG CNS의 APM 솔루션인 TunA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글 ㅣ 솔루션사업개발담당 시스템솔루션사업팀 김경남 책임
- 블로그 SINGLEX를 만날 수 있는 ‘SINGLEX 체험 Town’ 오픈! SINGLEX 서비스의 Key Valu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SINGLEX 체험 Town이 오픈했습니다. SINGLEX는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SaaS 통합 플랫폼인데요. SINGLEX 체험 Town에서는 아래 캡쳐 이미지와 같이 서비스별 특장점을 소개하는 Demo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하단 배너를 클릭해 SINGLEX를 체험해보세요!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보안동향] LG CNS Security Summit 2022 다시보기! LG CNS Security Summit 2022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보안 기업, 학계, 정부부처 등 각계 각층의 최고의 보안 전문가들을 모시고, AI보안, OT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IT 신기술에 대한 최신의 보안 트렌드와 보안 전략을 제시합니다. 최신 보안 정보를 들을 기회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LG CNS가 ‘LG CNS Security Summit 2022 다시보기!’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다시 보기 원하시는 분들과 개인 사정으로 당일 참석이 어려우셨던 분들을 위해 발표 영상과 발표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확인해주세요! 글 ㅣ LG CNS 홍보팀
- 블로그 LG CNS ‘버추얼 팩토리’ 본격 가동, 가상 공장 만든다 DX전문기업 LG CNS가 ‘버추얼 팩토리(Virtual Factory)’와 ‘버추얼 랩(Virtual Lab)’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조 분야 DX(디지털 전환) 고객경험 가속화에 나섭니다. LG CNS는 최근 신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전용 공장을 대상으로 ‘버추얼 팩토리’를 활용한 가상공장 대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현재는 가상공장을 구축 중이며, 안전사고 방지, 에너지 절감, 환경 물질 배출 감소 등 고객의 ESG 경영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버추얼 팩토리’는 공장과 설비 등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공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공장 운영안을 가상환경에 적용합니다. 공장 전체를 가상환경에서 실제와 똑같이 운영할 수 있다. 가상으로 구현된 공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산 과정 전체를 제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버추얼 팩토리’에 접속하면 한국에 있는 엔지니어가 미국에 있는 공장 설비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다. 물리적 장소 제약 없이 여러 명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가상 공장 안에 모여 가상 설비를 살펴보며 문제를 논의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 설비에서 발생하는 수 억 개의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고장을 예측하고, 공정 순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등 원격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LG CNS는 ‘버추얼 랩’ 사업도 추진한다. ‘버추얼 랩’은 가상 환경에서 △제품 설계 △가상 제품을 통한 품질 테스트 △원격 실 제품 테스트 △신물질 개발 등 각종 연구를 수행하는 가상 디지털 실험실을 말합니다. 현실 속에서 안전, 비용 등의 문제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연구도 ‘버추얼 랩’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신물질 개발 시 재료 배합, 온도 조절에 따른 다양한 화학 반응을 ‘버추얼 랩’에서는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가전 제품을 여러 높낮이에서 떨어뜨려 품질을 테스트하는 낙하 실험도 ‘버추얼 랩’에서는 실제 제품을 훼손하지 않고, 수 천 가지의 다양한 조건 속에서 반복적으로 시험할 수 있습니다.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랩’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LG CNS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설비, 로봇, 설계, 시험, 작업자, 공정, 물류, 안전 등 생산의 모든 영역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LG CNS는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랩’ 구축을 위해 △디지털트윈 △AI △에지컴퓨팅 기술을 결합했습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속 물리적 사물을 디지털 환경에 시각적으로 똑같이 복제하는 기술입니다. AI는 생산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고장 시기를 예측하거나 자동으로 제품 불량을 판정하는 등 가상 환경 기반의 공장 자율 운영을 가능케 한다. 엣지컴퓨팅 기술은 생산 설비, 측정 설비에 탑재돼 데이터 분석과 실행 명령을 중앙 서버에 거치지 않고 빠르게 수행합니다. LG CNS는 고객이 직접 DX를 체험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스튜디오’도 운영 중입니다. 고객은 이노베이션 스튜디오에 방문해서 ‘버츄얼 팩토리’와 ‘버추얼 랩’의 기반이 되는 메타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최신 DX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버추얼 팩토리’와 ‘버추얼 랩’은 스마트 팩토리의 최상위 진화 단계입니다. 설비의 물리적 자동화, 제조 시스템을 통한 정보화, AI·데이터 기반의 지능화를 거쳐 디지털트윈을 통한 가상화 단계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공정 설계부터, 설비, 시스템 구축 영역 모두에 AI·빅데이터·로봇 등 DX 신기술이 총 망라 돼있습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 전기차 배터리 등 국가 기밀급 제조공정과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핵심 보안영역으로 꼽힙니다. LG CNS는 8일 한국공학한림원이 개최한 ‘5회 스마트디지털포럼’ 기조연설에서 자율공장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버추얼 팩토리’와 ‘버추얼 랩’을 소개했습니다. LG CNS 스마트F&C사업부장 조형철 전무는 이 자리에서 “수 십 년간 전자, 화학,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 고객의 DX 고객경험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