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1992년,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인 인천센터를 오픈한 이래 상암 IT센터,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가산센터와 미국, 유럽, 중국 등 4개 글로벌 거점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LG CNS 데이터센터는 이중화된 설비와 내진설계, 극대화된 전력효율뿐만 아니라 표준화·자동화된 운영환경과 프로세스 등을 통한 그린 데이터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보안, 이중화된 기반 설비를 통해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10여 개 데이터센터 지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 CNS의 컨설팅/설계 비즈니스는 4개월 이내에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컨설팅 영역에서는 고객이 어떤 목적으로 어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LG CNS의 지금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설계에 대해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데이터센터의 가장 주요 영역은 MEP(Mechanical: 기계, Electrical: 전기, Plumbing: 배관)의 영역입니다. MEP는 준공 이후 데이터센터 운영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를 지을 때 있어서 MEP 영역을 구축하는 것은 가장 핵심 요소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LG CNS는 국내외 다양한 건설사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데이터센터를 지을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통해 쌓아온 이슈 관리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최고 공정관리와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커미셔닝 플랜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임을 증명해 낼 수 있는 사업자입니다.
LG CNS는 운영 역량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정의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하는 비즈니스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 CNS의 차별화 포인트는 데이터센터의 주요 설비 운영을 글로벌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제안하고 비즈니스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고 고차원적인 데이터 센터 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CNS가 보유하고 있는 35여 년간의 글로벌 수준 경험에 기반한 설비 운영 역량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구축 이후 운영을 고려하여 설계가 되어 있는지를 가장 중요합니다. 데이터센터는 특수 목적을 가진 건물이기 때문에 단순히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건물이 아니라, 그 목적이 되는 데이터센터에 상주할 인프라와 이를 반영한 운영 프로세스를 얼마나 고려하여 지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글로벌 수준의 운영 능력을 갖춘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설계와 구축은 디테일이 다릅니다. 글로벌 고객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향후 수십 년을 내다보고 설계된 데이터센터는 LG CNS의 차별화된 서비스 능력을 보여줍니다.
LG CNS는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의 모든 과정을 국내 최고의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LG CNS의 데이터센터 비즈니스는 각 영역에 대해서 사업 단위별로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LG CNS의 데이터센터 사업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어서, 구축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운영 사업만 진행하는 형태의 사업도 가능하고, 구축만 진행하고 운영은 고객이 직접 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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