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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LG CNS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LG CNS, 3분기 누적 매출 4조 1,939억원 ··· AI·클라우드 성장 견인
LG CNS, 3분기 누적 매출 4조 1,939억원 ··· AI·클라우드 성장 견인
■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4조 1,939억원, 영업이익 3,399억원 ··· 전년동기 대비 각각 5.9%, 8.7% 증가
■ AI·클라우드 분야 매출 성장 지속 ··· 금융 및 공공 AX 사업,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AX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4조 1,939억원, 영업이익 3,39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9%, 영업이익은 8.7% 증가했다.
■ AI·클라우드 분야 매출 성장 지속 ··· 금융 및 공공 AX 사업,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LG CNS의 주요 성장 엔진인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7% 성장한 2조 4,692억원을 기록했다.
AI 분야에서 LG CNS는 금융 및 공공 AX 사업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금융 영역의 AI·데이터 플랫폼 사업 및 외교부, 경기도교육청, 경찰청, 기상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주요 공공 분야 AX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G CNS는 국가대표 소버린 AI 모델 ‘엑사원(EXAONE)’, LG CNS와 코히어가 공동 개발한 초대형·경량형 LLM 등 다양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LG CNS는 국내 최고의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자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우정통신그룹,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개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대한항공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규모·고난도 클라우드 사업 역량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스마트엔지니어링, 방산, 정유에 이어 반도체, 제약 분야로 사업 확장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3분기 누적 매출은 7,794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팩토리 영역은 상반기 수주한 방산(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 정유(디지털트윈 사업), 공공(강원 곤충 스마트팩토리팜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무인운송로봇 사업), 제약(생산관리 시스템 사업) 등의 분야에서도 추가 수주를 확보하며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또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위한 경량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 완료해 첫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물류 영역은 북미 2차전지 제조 확대에 따른 공정 물류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뷰티, 푸드, 패션, 방산 등 K-산업의 성장에 따른 물류 투자 증가에 대응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3분기 누적 매출은 9,453억원을 기록했다. LG CN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K-뱅킹 시스템 수출을 선도하며 글로벌 금융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은행 차세대 카드 시스템, 싱가포르 현지에서 글로벌 은행 뱅킹 현대화 사업 등을 수행 중이며, 디지털화폐(CBDC)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고보조금을 유통하는 ‘프로젝트 한강’ 2차 시범사업도 수주했다.
■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 사업도 순항 중이다. LG CNS는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업무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a:xink)’를 출시해 에이전틱 AI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이전틱웍스’의 경우 금융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기업과 개념검증(PoC)를 추진 중이며, ‘에이엑스씽크’는 LG 계열사 및 대외 고객 약 20곳과 도입 논의 중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2년정도 소요되는 데이터센터 구축 시간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AI 박스’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의 RX(로봇전환) 사업도 추진 중이다. LG CNS는 글로벌 톱 티어 AI 로봇기업 스킬드 AI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에 제조 공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시켜 유해물질을 다루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동작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밖에 설비 밀집 공간에 로봇을 투입해 이송을 효율화하는 협로주행 소형 자율이동로봇(AMR) 사업 등 다양한 로봇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산업 전반에서 RX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 CNS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 (단위: 억원)
구분
2025년 1~3분기
2024년 1~3분기
증감률(%)
매출액
41,939
39,584
+5.9%
영업이익
3,399
3,128
+8.7%
※LG CNS 2025년 분기별 실적 (단위: 억원)
구분
2025년 1분기
2025년 2분기
2025년 3분기
매출액
12,114
14,602
15,223
영업이익
789
1,408
1,202
보도자료
LG CNS, 유엔난민기구에 AI법률지원 서비스 기부
LG CNS, 유엔난민기구에 AI법률지원 서비스 기부
■ AI 기술로 난민 법률지원에 나선 국내 첫 사례 ···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 앞장
■ 유엔난민기구와 ‘에이전틱 AI’ 기반 소장 작성 프로그램 개발 시작
- LG CNS ‘에이전틱웍스’ 활용해 데이터 분석, 번역, 문서작성 AI 에이전트 통합 운영
■ 3~4일 걸리던 소장 작성 시간 대폭 단축, 난민 인정 심사에 필요한 법리적 근거 등 정확히 입력 가능
AX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유엔난민기구와 AI를 활용한 난민 법률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이를 기부한다. AI 기술을 통해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난민을 돕는 국내 첫 사례다.
LG CNS와 유엔난민기구는 최근 LG CNS 마곡 본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난민소송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유엔난민기구 필리포 그란디(Filippo Grandi) 최고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를 기반으로 국내 난민 대상 법적 보호 가능성을 제고하고, 변호사들의 난민 소송 업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 CNS는 난민들이 행정소송을 진행할 때, 변호사가 AI를 활용해 소장의 초안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망명신청서·면담기록 데이터 분석, 다국어 번역, 법률문서 작성 등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를 각각 개발하고, 에이전틱 AI가 이를 통합해 자동으로 법률문서 형식에 맞게 소장을 작성할 수 있게 한다. LG CNS는 프로그램 구축에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난민 신청 과정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 복잡한 신청 절차, 정보 누락과 법리적 근거 부족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기각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AI 기술을 통해 변호사들은 심사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법리적 근거 등을 더욱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최소 3~4일 걸리던 소장 작성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LG CNS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의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는 “첨단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LG CNS와의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언어의 장벽 등 다양한 이유로 법률 지원을 받기 어려운 난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난민들의 법적 권리 보호를 위한 이번 AI 프로그램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LG CNS는 AI로 산업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LG CNS CEO 현신균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왼쪽 세번째)가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사진촬영하는 모습
보도자료
LG CNS, 제조AX 기술로 오일머니 공략한다
LG CNS, 제조AX 기술로 오일머니 공략한다
■ AI 기반 지능형 플랜트 전환’ 주제로 제조AX 파트너 S-OIL과 공동부스 마련
■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 ‘공정위험성평가 분석 AI 에이전트’ 등 AX 기술 시연
■ 현신균 사장, 아람코 경영진 만나 AX 기술 내재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AX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제조 현장에 특화된 AX 기술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는 국내 IT 기업 최초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IDCE 2025에 참가해 석유 산업 현장의 지능화·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제조AX’ 기술을 선보였다.
IDCE (International Downstream Conference & Exhibition)는 ‘석유·정유업계의 CES’로 불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 사우디 아람코, 바레인국영석유회사(BAPCO) 등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을 주도하는 중동 대표기업 6개사가 설립한 GDA(Gulf Downstream Association)가 주최한다. 올해는 약 50개국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석유·정유업계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LG CNS는 ‘AI 기반 지능형 플랜트 전환’을 주제로 S-OIL과 함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 △공정위험성평가 분석 AI 에이전트 △PSM(공정안전관리) AI 튜터 △AI 사고 신고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제조현장에 필수적인 안전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란 점에서 현업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대표 솔루션인 ‘플레어스택(가스연소 굴뚝) 최적화 시스템’은 가연성 가스를 연소시켜 안전하게 배출하는 설비인 플레어스택의 상태를 AI 영상 분석 기술과 AI CCTV를 통해 24시간 무중단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AI가 연기의 색상과 불꽃 상태에서 이상징후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증기 밸브 등을 제어, 최적화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공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LG CNS는 공정위험성평가를 위한 설비도면 분석을 AI로 자동화한 AI 에이전트도 선보였다. 공정위험성평가는 생산시설 설계 단계나 준공시점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시행하는데, 기존에는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분석결과가 달라지는 한계가 있었다. ‘공정위험성평가 분석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공장 내 모든 설비의 도면, 사양 등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평균 분석시간을 60% 이상 단축할 뿐만 아니라 평가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AI 튜터’는 공정안전관리 점검 항목 중 하나인 직원 안전의식 점검을 위한 ‘AI 모의면접’ 프로그램이다. 안전교육 담당자가 대면으로 시행하던 기존 면담교육 대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 효율적인 면담준비가 가능하다.
‘AI 사고 신고 시스템’은 화재, 인명사고 등 산업재해가 발생 시 신고 및 보고 프로세스를 AI가 자동화해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인다. 최초 목격자가 현장사진과 음성메모를 모바일 앱으로 전송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유형, 심각도, 잠재원인 등을 추론하고, 보고서 작성부터 사내보고 및 안전기관 신고까지 일괄 처리한다. 이를 통해 원인 규명과 초기 대응이 중요한 산업재해 상황에서 더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LG CNS와 S-OIL은 올해 2월 지능형 공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석유·정유산업 현장에 AX 기술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아람코(Aramco) 정유사업총괄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 Qahtani)와 만나 LG CNS의 제조AX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아람코에 AX 기술 내재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 사장은 “AI 기반 공장 지능화는 제조업 혁신의 핵심 동력”이라며 “실제 제조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AX 기술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과 변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LG CNS 직원이 IDCE 2025에 마련한 부스에서 고객과 에이전틱 AI 플랫폼 및 제조AX 기술 도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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