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의료 정보화 역량, 국공립 병원에서도 통한다!

LG CNS, 경찰병원 병원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10일 경찰병원에서 프로젝트 착수 보고회 개최
이 시스템은 OCS, EMR, MIS, DW, BSC, 그룹웨어, PACS 등 다양한 의료 정보화 솔루션이 통합되어 있으며, 네트워크 및 전산장비를 새롭게 구축할 예정
LG CNS는 그간 연세 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 주요 대형 병원의 사업 수행으로 검증된 의료 정보화 역량을 바탕으로, 경찰병원이 성공적인 디지털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할 것

2006.05.10

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는 경찰병원에 유비쿼터스 기반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LG CNS는 경찰병원 병원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기존 연세 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영동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 사립 병원에 이어 국공립 병원 정보화 시장에서도 그 역량을 인정받게 되었다.경찰병원은 ‘도약 2007’이라는 비전 아래 경찰관, 전,의경 및 지역 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의료진의 진료 생산성을 도모하고 경영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종합적인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경찰병원 병원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시 처방정보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 경영정보시스템(MIS), 데이터웨어하우스(DW), 균형성과지표(BSC), 그룹웨어(GW),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 다양한 의료정보화 솔루션을 통합할 것이며 네트워크 및 전산장비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병원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는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10일 경찰병원에서 LG CNS 신재철 대표이사와 조민구 경찰병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병원 병원의료정보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경찰병원 조민구 병원장은 "경찰병원은 단순히 진료 정보의 디지털화에 머무르지 않고, 의료정보의 지식화, 공유화를 목표로 경찰관, 전,의경 및 지역 주민들의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 CNS 신재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국립 경찰병원이 급변하는 의료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한 디지털 공공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연세 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 사립병원을 통해 검증된 LG CNS의 U-hospital 솔루션의 우수성을 가지고 향후 국,공립 병원 시장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자료>

-> LG CNS 의료 정보화 사업 현황 LG

CNS는 1997년 의료보험 종합전산망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1998년 국민의료보험 정보시스템, 2000년 의료보험진료비 청구심사시스템, 2001년 대한적십자사 혈액 사업 전산체계 전환 사업 등공공 의료기관 정보화 시장에서 선두를 달려왔다.2001년부터 민간병원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LG CNS는 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시장을 석권했다. 연세 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병원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미즈메디병원 OCS/ERP 시스템 구축, 고려대 PACS 시스템 구축, 부산대학병원 DW 구축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갖고 있다.

LG CNS는 올해 들어 발주된 주요 의료 정보화 사업인 경찰 병원 정보화 사업, 영동 세브란스 병원 정보화 사업 등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U-healthcare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U-Healthcare 시장 현황 유비쿼터스

환경이 현실로 실현되면서 의료 정보화 시장도 기존 영역인 병원의 울타리를 벗어나 향후 수년 내로 생활편의시설과 직장, 가정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실산업발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화 사업규모를 2010년에 약 30.5조원, 2020년에는 115.7조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중 10% 정도를 U-Healthcare 사업 규모로 산정할 때 각각 5조원, 11.5조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