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컨설턴트는 기술은 물론,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 중요합니다. 고객에게 더 나은 기술과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시스템으로 구현해주는 일. 그게 바로 ERP컨설턴트의 길!”
with 양유진 사원&안웅기 사원
ERP혁신부문 ERP서비스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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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모르면 지원할 수 없다?
저는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제 전공과 IT가 만났을 때, 가장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ERP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RP는 기업용 솔루션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접할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 역시 입사 후 사내/외 교육을 통해 처음 ERP를 배웠습니다. 신입사원은 입사 후 ERP 전문 교육을 통해 충분히 성장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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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비즈니스 모두 중요하다?
ERP는 솔루션에 대한 기술 전문성이 기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Cloud 전환, AI 도입 등 ERP 기술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신기술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ERP는 고객의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해요. 고객의 업무를 알아야 더 나은 IT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것이 바로 저희가 컨설턴트라 불리는 이유 아닐까요?
그리고 Global 솔루션인 SAP, Oracle의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ERP 컨설턴트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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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무 기회가 많다?
고객사의 해외법인 ERP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해외 근무 기회도 주어집니다. 기업은 해외법인에 ERP를 도입함으로써 국내외 데이터 및 프로세스의 통합 관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저도 선임 시절 LG전자 미국, 유럽 지역 ERP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어요. 각 국가별 특성을 시스템에 적용하고, 현지 직원 교육 및 시스템 안정화 역할을 했습니다. 주니어였지만 제가 맡은 모듈을 설계하고 리딩 했던 경험은 저의 큰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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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에 파견되어 근무한다?
ERP 컨설턴트는 대부분 마곡 본사와 상암 오피스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근무하기 때문에, 선배들로부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일부 프로젝트는 상황에 따라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기도 합니다. 특히, 국내 전 지역과 해외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원격 근무 체계를 잘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덕분에 재택근무도 활성화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