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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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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중국 광저우 최대 IT몰에 최첨단 영상시스템 구축 완료

한국산 LED제품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만산 저가제품과의 경쟁에서 승리, 프리미엄 제품으로 중국시장 내 입지 강화 기대
영상시스템을 이용한 광고 수요 증가, 각국 정부 광고물 규제 완화로 IT서비스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부상이 예상되는 글로벌 영상시스템시장에서 리더십 확보 기대

2007.05.15

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는 중국 광저우 IT 전문 시설, ‘T-박스디지털전시센터(http://www.tbox.cn, 이하 ‘T-박스’)에 영상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T-박스’는 광저우 중심지에 이달 초 개장한 IT 관련 전시, 홍보, 판매 시설이며, 3개 층 연면적 27,000 평방미터(8,200여평) 규모에 광통신망 등이 설치된 광저우시 최대,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이번 사업은 ‘T-박스’ 건물 외벽에 300 평방미터 넓이의 외부 LED 스크린 설치, 건물 내부에 8미터 높이의 16:9 HD급 LED 스크린 및 120여 개의 LCD 모니터, LED 비디오 타일, 조명용 LED,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LED 등의 영상/조명 장비를 설치하고 이를 시스템으로 제어하는 사업이다.

영상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으로 LG CNS는 대만산, 중국산 저가 LED 제품과의 경쟁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LED제품과 앞선 영상시스템 구축/운영 기술력을 무기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게 됐다.

LG CNS 통신/미디어사업부 최기무 사업부장은 “중국은 최근 옥외 광고용 전광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저가 제품이 범람하고 있다”고 경쟁환경을 설명하고, “라스베이거스 FSE 영상쇼시스템, 뉴욕 타임스퀘어 영상시스템, 시애틀 씨호크스 홈구장 영상시스템 등 해외시장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구축한 컨설팅부터 컨셉트 개발, 디자인 제안까지의 원스톱 영상시스템 솔루션 제공으로 중국 시장에서 리더십 확보는 물론, 세계 영상시스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HD화질의 콘텐츠 연출과 생방송 중계가 가능한 광저우시 최대 IT몰, ‘T-박스’의 외부 LED 스크린

광저우시 최대 IT몰, ‘T-박스’ 의 외부에 설치된 외부 LED 스크린은 HD화질의 콘텐츠 연출과 생방송 중계가 가능하다

광저우시 최대 IT몰, ‘T-박스’의 VIP초청행사에서 영상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LG CNS 영상엔터테인먼트사업팀 김준식 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외부 LED 스크린, 내부 LED 스크린, 120여 개의 LCD 모니터로 구성되는 ‘T-박스’의 영상시스템은 생방송 중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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