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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가의 꿈을 위한 ‘이정표’가 생겨 기쁘다”

제6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 수료식 개최

2013.11.27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경험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목표를 향해 남들보다 정확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가 생겨 기쁘다”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3학년 손성호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11월 15일 (금) 회현동 본사에서 제 6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LG CNS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LG CNS는 올해까지 6년 동안 총 185 명의 IT꿈나무들을 지원해왔다.

지난 6월 ‘IT드리머(IT Dreamer)’로 선발된 20명의 청소년들은 IT전문가인 LG CNS 직원들과 일대일 멘토링 결연을 맺고 5개월 동안 월 1회 멘토링 활동과 LG CNS부산데이터센터, 포항공대, 제주 넥슨 컴퓨터 박물관 등 국내 IT 현장 견학을 통해 IT전문가 꿈을 향한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IT 드리머’의 활동은 ‘2013 LG CNS IT드림프로젝트 꿈을 노래하다’라는 책자로 제작되었다.

LG CNS 김대훈 사장(사진 가운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전의 페달을 다시 한 번 밟아 앞으로 나아가라”고 주문하고, “꿈을 향한 작지만 의미 있는 도전들을 통해 스스로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나가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수료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IT드림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된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힘차게 팔을 들어 표현하고 있다.  사진 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LG CNS 김대훈 사장
[사진1] 수료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IT드림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된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힘차게 팔을 들어 표현하고 있다. 사진 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LG CNS 김대훈 사장
수료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6개월 간의 활동보고서인 ‘2013 IT드림프로젝트 꿈을 노래하다’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LG CNS 김대훈 사장
[사진2] 수료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6개월 간의 활동보고서인 ‘2013 IT드림프로젝트 꿈을 노래하다’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LG CNS 김대훈 사장

[참고1] LG CNS IT드림프로젝트

LG CNS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LG CNS IT드림프로젝트’를 2008년부터 6년째 개최하고 있다.

‘IT드리머(IT Dreamer)’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여름방학 동안 국내외 IT기업과 대학 등을 방문하면서 시야를 넓힐 기회를 갖게 되며, IT전문가인 LG CNS 직원들과 일대일 멘토링 결연을 맺고 IT전문가 꿈을 향한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다.

[참고2] LG CNS의 또다른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는 IT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LG CNS IT전문가들의 지식과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LG CNS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는 서울특별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 금천구청과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25 명의 고등학생에게 LG CNS 모바일 전문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IT교육을 실시하고, 멘토링을 통해 참가 학생의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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