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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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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티맥스소프트·티베로,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 출시 위한 MOU 체결

그룹웨어 대한민국 대표들이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LG CNS·티맥스소프트·티베로,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 출시 위한 MOU 체결

2013.11.06

■ LG CNS 그룹웨어 ‘아이캡’에 국산 WAS와 DBMS 탑재, 순수 국산 결합 솔루션 탄생

■ 10조 원 규모 글로벌 그룹웨어 시장에서 외산 솔루션과 대결할 경쟁력 확보

■ 『LG CNS 비전 2020』 달성 일환… 자체 솔루션 기반 해외시장 확대 가속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들웨어부터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국산 솔루션을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그룹웨어 솔루션이 탄생한다.

LG CNS(대표 김대훈)는 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 티베로(대표 장인수)와 11월 6일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 출시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약식에는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문 설금희 상무, 티맥스소프트 전략통신사업본부 유섭 상무, 티베로 전략통신사업본부 김동균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그룹웨어, 업무효율성 제고 위한 스마트워크의 필수요소

그룹웨어는 기업 및 기관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사내 인트라넷 기반 업무용 IT시스템이다. 업무포털,메일, 게시판, 일정관리, 전자결재, 메신저, 블로그, 모바일 오피스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그룹웨어는 기업들의 업무효율성 제고와 협업증진을 위한 스마트워크(Smart Work)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그룹웨어의 필수적인 시스템 인프라가 WAS(Web Application Server: 웹 환경에서 복잡한 시스템을 구현하는 기반)와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이다.

■ 분야별 국가 대표 솔루션 결합해 글로벌 그룹웨어 시장 공략

10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그룹웨어 시장[1]은 외산 솔루션 업체들이 강세를 보여 왔다. 그러나 이번 전략적 협력으로 3사는 LG CNS 그룹웨어 솔루션 ‘아이캡(iKEP)’과 티맥스소프트 WAS ‘제우스(JEUS)’ 및 웹 서버(Web Server) ‘웹투비(WebtoB)’, 티베로 DBMS ‘티베로(Tibero)’ 등 분야별 국가 대표 솔루션을 통합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3사는 이를 통해 기존 외산 솔루션 대비 경쟁력 있는 100% 국산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을 출시하고 대한민국 IT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서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2000년 그룹웨어 자체 솔루션 ‘아이캡’을 출시한 이래 14년 동안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그룹웨어를 제공하며 국내 스마트워크 시장을 선도해 왔다. LG CNS ‘아이캡’은 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부터 풀무원 등 기업까지 100여 곳 고객사에 적용된 대표적인 국산 그룹웨어 솔루션이다.

티맥스소프트 ‘제우스’는 2003년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국내 WAS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국산 WAS 제품이다. ‘웹투비’ 또한 대규모 클라이언트 응답 처리를 보장하는 혁신적 성능의 웹 서버 제품이다. ‘티베로’는 지난 10년 간 축적해 온 DB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탑재해 고가용성[2] 기반의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국산 대표 DBMS 제품이다.

■ LG CNS, 자체 솔루션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대

LG CNS는 2010년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을 발표한 후, 꾸준히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 CNS는 이미 2013년 6월 국내에서 검증된 ‘아이캡’에 mVoIP 등 일본 특화 기능을 융합한 그룹웨어 솔루션 ‘클로버’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국산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 또한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다.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문 설금희 상무는 “이번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웨어, WAS, DBMS가 모여 탄생한 국산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은 성능과 가격 등 모든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LG CNS와 티맥스소프트, 티베로가 힘을 합쳐 국내 시장 선도는 물론 글로벌 그룹웨어 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전략통신사업본부 유섭 상무는 “스마트 워크 시대를 맞아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협업 증진을 위한 그룹웨어 솔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티맥스소프트는 2003년부터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제우스’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 그룹웨어 솔루션 및 DBMS와 함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베로 전략통신사업본부 김동균 전무는 “최근 국산 SW 제품들이 안정성 등 성능 향상 및 외산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을 강점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티베로는 이번 국내 그룹웨어 대표 기업들 간의 MOU를 통해 국산 대표 DBMS 솔루션인 ‘티베로’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 IT조사기관 KRG에 따르면 국내 그룹웨어 시장규모는 2013년 약 2,700억 원 수준이다. 또한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포레스터리서치(Forrester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그룹웨어 시장규모는 2013년 약 10조 원(US달러 약 100억 달러, 1달러=1,000원 기준)로 추산된다. (KRG ‘2012 IT시장 전망’(2012.5), Forrester ‘Social Enterprise Apps Redefine Collaboration’ (2011.11) 참조)

[2] 고가용성(高可用性, High Availability)이란 서버와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의 정보 시스템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정상 운영이 가능한 성질을 말한다. 즉, 고가용성은 ‘최고의 안정성을 갖췄다’는 의미의 IT용어다.

LG CNS(대표 김대훈)와 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 티베로(대표 장인수)가 11월 6일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 출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티맥스소프트 전략통신사업본부 유섭 상무,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문 설금희 상무, 티베로 전략통신사업본부 김동균 전무가 성공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사진 설명] LG CNS(대표 김대훈)와 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 티베로(대표 장인수)가 11월 6일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그룹웨어 결합 솔루션 출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티맥스소프트 전략통신사업본부 유섭 상무,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문 설금희 상무, 티베로 전략통신사업본부 김동균 전무가 성공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참고 1] 대한민국 대표 그룹웨어 솔루션, LG CNS ‘아이캡(iKEP)’

LG CNS는 2000년 자체 그룹웨어 솔루션 ‘아이캡’을 출시한 이래 14년 동안 최신 기술을 반영한 그룹웨어를 제공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현재는 지식경영, 소셜미디어, 모바일오피스 등 최신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한 ‘아이캡4.0’ 버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LG CNS 그룹웨어 솔루션은 수자원공사, 특허청 등 공공기관부터 풀무원, GS건설 등 기업까지 100여 곳의 고객사에 적용이 완료됐으며, ‘201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기업솔루션분야 최우수상,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ood Software 인증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참고 2] 국내 시장점유율 1위 WAS, 티맥스소프트 ‘제우스(JEUS)’

지난 2000년 티맥스소프트가 WAS 시장에 처음 선보인 ‘제우스’는 출시 3년 만인 2003년 오라클과 IBM 등 내노라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을 제치고 2003년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 선 이후 현재까지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제우스는 웹 환경 구현에서 반드시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복잡한 시스템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클러스터링과 부하 분산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위해 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페일 오버(fail-over) 기능과 무중단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핫디플로이(Hot Deploy) 환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과 관리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우스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03년 ‘제우스 5’가 J2EE 1.4 인증을, 2006년 ‘제우스 6’가 자바 EE 5 인증을, 그리고 2009년 ‘제우스 7’이 자바 EE 6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자바 EE 7까지 인증을 받음에 따라 한국 소프트웨어 기술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참고 3] 국산 대표 DBMS 솔루션, ‘티베로(Tibero)’

‘티베로’는 지난 10년 간 축적해 온 DB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독자적인 멀티-쓰레드 아키텍처와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 기술 등이 탑재되어 고가용성과 고성능, 뛰어난 안정성을 보장하는 국산 대표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이다. ‘티베로’는 고객들이 DBMS의 다양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외산 제품 대비 5년간의 총소유비용(TCO) 최대 67% 정도 수준에 달해 혁신적인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기업의 핵심업무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외산 제품 일색인 기업의 핵심업무 DBMS 시장에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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