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해외 메이저 방송사, 1,700여 편의 국내 최대 규모 해외 드라마 VOD 제공
■ 합법적 콘텐츠, 합리적 가격, 끊김 없는 고화질 등 강점 내세워
■ 모바일, PC, 스마트TV 등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N스크린 지원
■ 성장사업인 디지털마케팅 일환, 해외 드라마 전문 VOD 시장 선도기업 될 것
보고 싶은 해외 드라마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문 VOD 서비스가 등장했다.
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가 국내 최초 해외 드라마 전문 VOD(Video On Demand) 서비스 ‘망고채널’을 출시했다. LG CNS는 미국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폭스(Fox), 영국 BBC 3개 해외 메이저 방송사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 VOD 서비스 중 가장 많은 1,700여 편[1]의 해외 드라마 VOD를 개인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BBC ‘영 닥터스 노트북(A Young Doctor’s Notebook)’와 위민 인 러브(Women in Love)’와 같은 국내에 방영된 적 없는 인기 타이틀도 포함된다.
● 합리적 가격, 끊김 없는 고화질, 완벽한 N스크린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LG CNS ‘망고채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합법적인 해외 드라마 VOD를 ▲끊김 없는 고화질로 ▲언제 어디서든 이어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PC는 홈페이지(www.mangochannel.com)를 통해,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망고채널’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iOS는 연내 서비스 예정이며, LG스마트TV에서도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LG CNS ‘망고채널’은 일반화질부터 고화질까지 화질 수준 등에 따라 편당 590원부터 1390원까지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해외 드라마를 시즌으로 구매하는 경우 30~50%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망고채널’은 유튜브(Youtube) 등에 사용되고 있는 ‘어댑티브 스트리밍(Adaptive Streaming)’ 기술을 적용, 끊김 없이 최적의 화질로 해외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쾌적한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댑티브 스트리밍’ 방식은 사용자의 유무선 네트워크 속도환경에 따라 전송하는 영상의 화질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해 끊김을 최소화하는 최신 기술이다.
국내 최초로 완벽한 N스크린(N-Screen) 서비스를 구현한 것도 LG CNS ‘망고채널’의 강점이다. ‘망고채널’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디바이스나 운영체제에 상관 없이 VOD를 보던 곳부터 이어서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집에서 스마트TV로 보던 드라마를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틈틈이 이어보는 것이 가능해져, 자투리 시간 활용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드라마 VOD 시청 중 클릭 한 번으로 한국어와 영어 자막을 변경할 수 있어 어학 학습 효과도 뛰어하다.
● 해외 드라마 전문 VOD 선도기업 자리매김할 것
LG CNS는 VOD 시장의 고성장[2]과 불법복제물에 대한 정부의 저작권 강화정책, 개인 사용자들의 유료 콘텐츠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주목, ‘망고채널’을 통해 ‘해외 드라마 전문 VOD 서비스’라는 틈새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LG CNS는 2010년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을 발표한 후, 꾸준히 다양한 산업기술과 IT를 융합한 스마트 영역의 성장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망고채널’ 또한 IT와 마케팅이 결합된 성장사업인 디지털마케팅 사업의 일환이다.
최문근 LG CNS GRU Marketing(그루 마케팅)사업부문장은 “’망고채널’ 이용자들은 LG CNS의 IT 기술력을 통해 가장 많은 해외 드라마 VOD를 가장 편리하고 쾌적하게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LG CNS는 ‘망고채널’의 B2C 서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 기기 제조사 등의 앱스토어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B2B2C, 방송사 등에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등 다각도의 해외 드라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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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해외 드라마 40개 타이틀, 90개 시즌에 달하며 국내 기존 VOD 서비스가 제공하는 평균 60여 개 시즌의 해외 드라마 콘텐츠보다 50% 이상 풍부한 것이다. LG CNS는 지속적으로 제휴 방송사와 해외 드라마 콘텐츠를 대폭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2] 국내 VOD 시장은 매년 37% 수준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VOD 서비스 산업 현황과 규제 법제에 관한 연구’, 2010.9, 미디어미래연구소)
[참고 1] 해외 드라마를 즐기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 LG CNS ‘망고채널’
LG CNS ‘망고채널은 원하는 해외 드라마를 찾기 위한 별도의 노력이 필요 없고 즉시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 고화질 영상과 다중언어 자막의 품질이 보장된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P2P를 통한 악성 바이러스 유입이나 개인 정보 해킹 걱정이 없다는 점, 불법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단속에서 자유롭다는 점 등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2] 가장 쾌적한 VOD 서비스, LG CNS ‘망고채널’
LG CNS ‘망고채널’은 틈새시장을 선도하는 최초의 해외 드라마 전문 VOD 서비스인 동시에, 현존하는 어떤 VOD 서비스보다도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앞선 기술력을 자랑한다.
LG CNS ‘망고채널’은 고화질 동영상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생 중인 고화질 영상을 앞뒤로 탐색하더라도 버퍼링 없이 곧바로 재생되기 때문에 마치 기기에 저장된 파일을 재생하는 듯한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어떤 기기를 통해서라도 보던 곳부터 이어서 볼 수 있는 완벽한 N스크린을 국내 최초로 구현했다.
이러한 쾌적한 VOD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저작권 관리도구(Digital Rights Management, 이하 DRM)인 ‘구글 와이드바인(Google Widevine)’을 다양한 기기의 멀티 OS에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에 동시에 적용한 LG CNS의 기술력 덕분에 가능해 졌다(다운로드는 연내 서비스 예정). 또한 기존 상용화된 동영상 스트리밍 플레이어 중 N스크린 완벽지원, 기기별 최적화된 영상 변환, 원터치 자막 변경 등 LG CNS가 요구하는 수준에 맞는 제품이 없어, LG CNS가 차세대 웹표준인 HTML5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동영상 플레이어도 쾌적함을 더했다.
[참고 3] LG CNS ‘망고채널’의 해외 드라마 마니아 소셜 활동 지원
LG CNS ‘망고채널’은 주요 온라인 해외 드라마 동호회 운영진들과 서비스 기획단계에서부터 소통하며 해외 드라마 마니아들을 위한 소셜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망고채널’은 각기 다른 해외 드라마 동호회 회원들이 다 같이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통합 포럼 게시판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드라마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인 ‘정주행’ 오프라인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정주행’이란 마니아들이 해외 드라마 한 시즌을 한꺼번에 쉬지 않고 이어서 감상하는 것을 말하는데, ‘망고채널’은 장소 대관부터 간단한 야식과 소정의 기념품 등 행사 전반을 지원한다. 지난 9월 27일 ‘망고채널’ 출시를 앞두고 열린 첫 번째 정주행 행사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참가한 27명의 해외 드라마 마니아들이 8시간에 걸쳐 BBC ‘닥터후’ 시즌6를 성황리에 감상했다.
실제 ‘망고채널’ 기획에 참여했던 트위터 해외 드라마 동호회 ‘영드당’ 운영자 하희정씨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터페이스, 간편한 회원가입절차 등 실사용자 입장에서 전달한 의견들이 실제 서비스에 만족스럽게 구현된 것을 환영한다”며, “‘망고채널’의 풍부한 콘텐츠 라인업과 쾌적한 스트리밍 성능, 저렴한 가격 등을 경험한 해외 드라마 마니아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주변의 분위기를 전했다.
[참고 4] LG CNS ‘망고채널’ 이용가격 안내
[참고 5] LG CNS GRU Marketing사업부문 소개
LG CNS GRU Marketing사업부문은 LG CNS의 새로운 성장사업인 디지털마케팅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IT와 마케팅이 결합된 디지털마케팅은 온라인과 스마트 기기를 통한 모든 마케팅 활동을 뜻하며, 온라인 마케팅 전략수립부터 모바일 콘텐츠 기획/배포, 웹/모바일 사이트 구축 등이 모두 디지털마케팅 서비스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