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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기 온라인복권 수탁사업자로 `유진-LG CNS 컨소시엄` 우선협상 선정

제 2기 온라인복권 수탁사업자로 `유진-LG CNS 컨소시엄` 우선협상 선정

2007.07.23

유진컨소시엄(나눔로또컨소시엄)이 향후 5년간 로또복권사업을 담당한 2기 로또사업자 선정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유진 컨소시엄은 유진기업을 대주주로LG CNS, 농협, 복권 솔루션 업체인 KTeMS, 엔젤로또, 그리스 기업인 인트라롯 등이 참여했다.

조달청은 13일 국무총리 복권위원회에서 요청한 온라인 복권사업 수탁사업자 선정용역 입찰에 응찰한 드림온라인복권, 로또와 함께, 나눔로또 등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및 기술평가를 실시한 결과, 나눔로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복권위원회와 우선협상대상자인 나눔로또는 이달안에 제안서 내용에 대한 추가협상을 걸쳐 최종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나눔로또는 복권업무의 핵심역량인 시스템, 은행, 복권분야 전문회사가 각 10%이상의 지분을 보유, 책임경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LG CNS는 나눔로또의 온라인복권 신발매시스템 구축 등 관련 시스템사업과 지분참여 등으로 향후 5년간 IT 서비스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나눔로또가 이달중 최종계약을 체결할 경우 오는 11월까지 신발매 시스템 구축 및 시험 가동을 거쳐 12월 2일부터 국민은행과 코리아로터리비스(KLS)를 대신해 발매하게 된다.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