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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에 대한 3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고수의 팁 ‘공감’과 ‘검증’ 지난 34편에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잠깐만 리뷰를 하자면, 아래 그림의 프로세스는 꼭 숙지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공감의 단계에서의 3가지 방법인 ‘Observation(관찰)’, ‘Interview(인터뷰)’, ‘Immerse(체험)’는 정확하고, Value(가치) 있는 작업 결과를 위한 첫 단추이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좀 더 현실세계에서 적용된 사례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TV 프로그램을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단, 보실 때, 예능에 너무 빠져들지 마시고 디자인 씽킹의 프로세스를 대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편에서는 회사에서 어떤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 블로그 거절당할 용기 책상에 앉아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명함에는 뚜렷하게 사업개발팀 팀장이라 적혀 있기에 아이디어 발상이나 신사업 개발,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링과 같은 용어로 제 업무를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음성인식, 챗봇, 블록체인과 같은 최첨단(?) 용어들로 제가 하는 일을 설명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방식의 정의는 시간과 상황, 즉 제가 어떤 일을 맡느냐와 어떤 아이템을 다루느냐에 따라 매번 제 일에 대한 정의가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좀 더 불변하며...
- 블로그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자세 인간이 기술과 기계를 지배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했습니다. 지금 인간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AI와 경쟁해야 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습니다.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장대익 교수는 ‘딥 네이처(Deep Nature)’, 즉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를 맞아야 한다고 피력했는데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자세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Q. AI의 등장으로 기대와 위기가 동시에 대두되고 있습니다. 진화학자 입장에서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시나요? 현재의 기술은 복잡다단합니다. 하나의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