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대표이사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12월 17일(수요일) 오후 1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Entrue 2003 건설IT세미나(이하 엔트루 2003 건설IT세미나)”를 올 해 첫 번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LG CNS의 건설부문 IT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사업부와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루 컨설팅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엔트루 2003 건설IT세미나”는 더욱 치열해져 가는 건설산업에서 경쟁력의 원천으로 인식되고 있는 IT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건설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IT 정보화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건설 산업의 거시적인 IT 환경을 조망하고 선진 업체들의 심도있는 IT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설 회사들의 현재 경쟁 상황에 효과적인 정보화 추진방안과 각종 IT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LG CNS 서비스사업부장인 이경수 상무의 오프닝으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엔트루컨설팅 서비스그룹장 최정호 책임컨설턴트가 세미나의 전반적인 흐름과 취지에 대한 기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건설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보화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건설교통부 기술정책과 김경수과장의 발표, 단국대학교 오재인 교수의 “u-Construction 구현을 위한 정보화 방향”에 관한 발표 등으로 본격적인 세미나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LG건설의 박찬정 차장, ‘건설산업에서의 전략적 기업관리’를 주제로 엔트루컨설팅 고종문 선임컨설턴트, ’건설IT 추진 사례 분석 및 추진전략’에 대해 김정욱 선임컨설턴트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 세미나 발표와 별도로 건설 정보화와 관련된 다양한 IT 솔루션을 시연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LG CNS 이경수 상무는 “건설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산,관,연의 건설 IT 경험과 지식 공유는 필수’ 라고 밝히고 ‘건설업계의 정보화를 가속화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에 적응하고 이를 리드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나,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이나 자세한 행사 문의는 김진혁 차장(kimjeen@lgcns.com), 박보아 사원(boapark@lgcns.com)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