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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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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록물 관리의 새지평을 연다

서울시 기록물 관리의 새지평을 연다

2004.09.08

서울시의 모든 공문서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는 서울시 통합자료관시스템이 정식 오픈 되었다. 서울시는 3일 서초동 서울시데이터센터에서 타 시/도, 지역교육청 등 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록물관리법에 따라 서울시와 22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통합 자료관시스템의 공식 오픈을 발표하는 대대적인 완료보고회를 개최하였다

LG CNS(대표이사 정병철, www.lgcns.com)를 주사업자로 하는 서울시 통합자료관 시스템 구축사업은 서울시와 22개 자치구가 총 31억원의 예산으로 2003년 12월 통합 발주한 사업으로 사업능력 면에서 적합한 것으로 판정 받은 LG CNS컨소시엄 (주사업자 LG CNS, 부사업자 LG엔시스)이 8개월간에 걸쳐 구축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국가기록원(구 정부기록보존소)에서 실시한 표준기능 인증시험을 통과한 이노티지(대표이사 정정태 www.innotg.com)의 솔메아키비스트(SolmeArchvist) 등의 제품을 도입하여 표준규격에 적합한 기록물관리 기능 이외에도 전자문서시스템과의 통합 검색기능, 위/변조 방지 기능, 구기록물 등록/인수 기능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다.

LG CNS는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하여 서울시 본청 및 22개 자치구 자료관 담당자로 구성된 ‘자치구 협의체’를 운영하였으며,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치단체 간 정보화 사업 추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기도 하였다.

LG CNS 윤경원 상무는 ‘금번 통합사업은 기관 단위로 개별 구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대규모 사업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정보자원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관한 데이터센터의 기반 시설과 서울시 자체 초고속광통신망인 e-Seoul Net의 인프라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사례로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 용어설명 *

1. 솔메아키비스트(SolmeArchvist)
이노티지가 모든 플랫폼 환경에 적합하도록 자체 개발한 자료관 스프트웨어로 공공기관 기록물 관리업무에 효율성 및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기록물 전산관리체계의 정착을 위해 자료관에 필요한 기록물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