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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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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차기 정보유통시스템 구축 완료

공개소프트웨어 채택으로 시스템 구축 비용 절감
급변하는 IT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아키텍처 구성

2005.12.16

LG CNS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www.kisti.re.kr, 원장 조영화)의 과학기술 정보 제공을 위한 ‘차기 정보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LG CNS가 구축한 ‘차기 정보유통시스템은’ 각기 다른 기관의 140여개 과학기술 인터넷 홈페이지에 산재되어 있던 과학기술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홈페이지 (www.kisti.re.kr)를 통해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과학기술 정보 검색과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현재 이 시스템에 축적된 자료는 연구분석, 과학동향, 과학기술문헌, 특허, 연구보고서, 과학인 인력정보 등 총 5천만건에 이르며, 향후에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유통개발실의 김주영 팀장은 “모든 시스템 구성을 이중화하여 가용성을 높였으며, 공개 소프트웨어 채택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향후 서비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여, 최신 기술 정보 축적과 제공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참고자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2001년 1월 산업 및 과학기술계 지식정보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정보원과 연구개발정보센터가 통합하여 발족한 국가 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정부출연 전문지식 연구기관이다. 현재 기존의 산업 및 과학기술 정보유통체제 구축에서 슈퍼컴퓨터와 연구전산망을 연계한 국가지식 정보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개발(BT, IT, ET, NT, CT, ST)등과 같은 새로운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의 기반이 되는 과학기술지식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첨단 지식정보 수요에 대응하여, 해외 과학&기술&산업동향의 신속한 수집 서비스와 정보분석 활동 및 기술의 산업화 연계 지원을 확대 발전시켜 산업계 및 과학기술계에 신속한 첨단분석정보 제공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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