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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운영 서비스수준협약 조인식 개최

720만 재외동포, 온라인에서 만난다!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운영 서비스수준협약 조인식 개최

2013.05.10

■ 국가브랜드위원회 10대 과제 중 하나,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안정화

■ 재외동포 대상 포탈사이트, ‘코리안넷(www.korean.net)’ 통한 교류 확대 기대

■ 세계적 수준의 안정화된 코리안넷 서비스 제공 기대

720만 재외동포대상 포탈사이트 ‘코리안넷(www.korean.net)’ 통합 운영에 대한 조인식이 개최됐다.

LG CNS는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빌딩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통합 운영 및 유지보수사업’의 서비스수준협약(Service Level Agreement, 이하 SLA)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의 운영주체인 재외동포재단 장홍종 팀장, 사업을 수행한 LG CNS문형윤 사업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통합 위탁운영 및 유지보수사업’은 재외동포재단에서 운영 중인 ‘코리안넷(www.korean.net)’ 시스템 통합 운영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재외동포재단과 LG CNS는 2012년 상반기부터 SLA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2013년에는 SLA의 선진화를 위한 서비스수준 조사 및 측정지표의 재정의를 실시, 유지보수처리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여 세계적 수준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 장홍종 팀장은 “이번 서비스수준협약을 통해 코리안넷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 품질이 높은 수준으로 안정화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사업’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도 LG CNS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LG CNS 문형윤 사업담당은 “재외동포재단에서 LG CNS에 기대하는 세계적 수준의 품질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코리안넷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사업’은 국가브랜드위원회 우선추진 1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이래 LG CNS는 2009년 ISP 사업을 포함, 2010년부터 2013년 1월까지 3여 년에 걸쳐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사업’을 실시했으며, 2013년부터는 안정적 운영을 위한 통합 위탁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코리안넷’ 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실시간 뉴스 제공, 민원 서비스 연계, 재외동포단체 상호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각 분야 유력 재외동포 정보를 파악을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 및 인물•단체 정보의 표준화를 통한 체계적인 재외동포 정보관리가 가능하다. 이렇듯 코리안넷은 720만 재외동포가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여 상호 교류가 가능한 공간을 구성, 재외동포간 또는 재외동포와 모국간 상호 유기적인 연대가 가능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의 운영주체인 재외동포재단 장홍종 팀장(왼쪽)과 사업을 수행한 LG CNS문형윤 사업담당(오른쪽)이 서비스수준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설명] 재외동포재단과 LG CNS는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빌딩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통합 운영 및 유지보수사업’의 서비스수준협약(Service Level Agreement, 이하 SLA) 조인식이 개최했다.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의 운영주체인 재외동포재단 장홍종 팀장(왼쪽)과 사업을 수행한 LG CNS문형윤 사업담당(오른쪽)이 서비스수준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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