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코리아벤처포럼과 신사업모델 발굴 및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코리아벤처포럼과 신사업모델 발굴 및 개발을 위한 MOU 체결

2002.09.20

LG CNS(대표이사 오해진, www.lgcns.com)는 사단법인 코리아벤처포럼(회장 서명환, www.koven.or.kr)과 신사업모델 공동 발굴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존 SI/SM와는 다른 유형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회현동 LG CNS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은 LG CNS의 e-Solution 사업부 설금희 사업부장과 코리아벤처포럼 서명환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두 회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신규 사업모델을 직접 개발하거나 우수 사업모델 보유업체를 공동 발굴하는데 합의하였다.

코리아벤처포럼은 벤처기업,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방대한 사업협력 네트워크와 벤처기업 발굴 및 평가 노하우를 활용하여 신사업아이템 및 유망 벤처사업안을 소개하고 LG CNS와 함께 시장성과 사업타당성을 평가한다. 이후에 LG CNS는 최종적으로 아이템을 선정하고, 직접 사업을 추진하거나 효과적 진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에는 사업모델 보유업체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이로써 LG CNS는 다양한 사업 경험 및 탄탄한 IT 노하우를 갖춘 바탕 위에 코리아벤처포럼의 사업협력 네트워크와 벤처아이템 발굴, 육성 및 사업 추진 지원스킬을 보완하여, 기존 SI/SM사업방식으로 접근할 수 없었던 사업 영역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양 사는 금년 말까지 신사업모델 발굴, 추진 담당자 선정 및 시장성 검토, 사업협력 네트워크 구축, 벤처 정보DB 공유, 신기술 동향 및 해외 선진사례 공유 등을 통한 신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추가되는 협력분야와 일정에 대해서도 긴밀한 관계 하에 지속적 협의를 거쳐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LG CNS 내의 사업협의 기구인 “전략사업협의체”를 통해 신사업에 대한 검토 과정을 양사가 공동으로 거치게 된다.

LG CNS 설금희 사업부장은 “ 이번 제휴를 통해 대형 종합 IT서비스 기업과는 다른 신선한 시각과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업화 스킬을 얻게 되었다” 면서 LG CNS의 SI/SM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시장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기업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벤처포럼 소개***

2000년 10월 국내 대기업의 E-BIZ, 벤처 투자 관련 부서장의 모임이 활성화되어 2001년 산업자원부에 정식으로 등록한 단체로서 국내 중소기업,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연계네트워크 활성화를 주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사간 공동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사업, 벤처지원을 위한 전문 영역별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해외 벤처자본 유치를 통한 국내 벤처산업육성 등이 있다.

==================================================================================================LG CNS 홍보팀 이중운 과장(6363-504), 박철현 대리(6363-5029), 조영식(6363-5027),김은경(6363-5028)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