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이사 오해진, www.lgcns.com)는 통합보안전문회사인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 www.securesoft.com)와 IT 사업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CNS본사(회현동 프라임타워)에서 열렸으며, LG CNS 김대훈 부사장,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보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보보호 관련 IT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큐어소프트는 LG CNS의 SI프로젝트에 보안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지원하는 한편, 정보보호 전문 업체로서 LG CNS의 SI프로젝트 수주 및 수행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LG자매사의 컨설팅 및 취약점 진단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보안 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보안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지원, 각종 보안제품 평가 및 공급의 전문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신속한 전문서비스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큐어소프트의 일본 현지 법인, LG CNS의 중국법인 등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진출하기로 하고 보안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하고 SI연계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을 합의했다.

LG CNS 사업지원본부 김대훈부사장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 LG CNS 다양한 경험과 시큐어소프트의 솔루션 및 서비스의 결합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고 의의를 밝히고 “LG자매사는 물론,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사장은 “국내 IT서비스 사업의 선도 업체인 LG CNS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정보보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며, 특히 보안컨설팅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함으로써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시큐어소프트(대표이사 김홍선 www.securesoft.com)
1996년 설립이래 국내 최초로 침입차단시스템 수호신 Firewall 개발을 시작으로 보안솔루션[수호신 Absolute 시리즈(하드웨어일체형 Firewall+IDS+VPN 통합보안시스템), 수호신 IDS(침입탐지시스템), 수호신 ESM(통합보안관리시스템), SecureCert(PKI), SecureMobile(무선인터넷보안솔루션)] 개발과 보안서비스[보안컨설팅, 보안교육서비스, 고객기술지원서비스, 보안관제서비스(SecureZone)]까지 사업을 확대해 정부기관, 일반기업, 금융기관, 통신업체, 학교 및 연구소 등에 사이트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보안시장 제일의 Market Share를 점하고있는 A to Z까지 제공하는 통합보안 전문회사이다.

한편, 시큐어소프트는 1996년 설립된 보안전문회사로서 현재 김홍선 사장이 대표이사이며, 2001년 정보보호 전문업체로 지정되어 보안관리, 보안모델링 컨설팅, 모의해킹/취약분석 등을 통한 위험분석 컨설팅, 전사적인 IT보안컨설팅을 주 영역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사업부, 삼성전자, 메리츠증권, 국민체육진흥공단, 금융감독원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수의 정보보호 사업 수행경험과 함께 하드웨어일체형 통합보안솔루션, 침입탐지시스템, 침입차단시스템, 무선인터넷보안 등 보안솔루션도 자체 개발하는 통합보안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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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NS 이중운 과장(6363-5034),박철현 대리(6363-5029), 조영식(5027), 김은경(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