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LG CNS 임원 인사 단행

LG CNS 임원 인사 단행

2002.03.27

LG CNS(대표이사 오해진)가 200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 상무급 2명 등에 대한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25일 개최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는 사업지원본부 김대훈상무를 부사장으로 공공사업본부 공공1사업부 윤재중수석, 하이테크사업본부 전자사업부 김태극수석을 각각 상무로 선임했다.

김대훈 신임부사장은 56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KAIST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로 LG전자와 회장실을 거쳐 94년 LG CNS의 컨설팅부문으로 합류했다. 이후, 컨설팅부문장으로 대법원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98년 전자사업부 사업부장, 2000년에 기술연구부문장, 기술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사업지원본부 본부장을 책임지고 있다.

김부사장은 LG CNS 최초의 30대 임원으로 발탁승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합리적인 성격과 치밀한 업무수행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윤재중 신임상무는 54년 인천 출신으로 84년 LG상사 전산실로 입사해 87년 창립과 함께 LG CNS로 전입한 창립 멤버이다. 이후 LG건설 전산담당을 거쳐 컨설팅부문, 화학/에너지사업부, 공공1사업부 등 이 회사의 다양한 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 공공1사업부 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김태극 신임상무는 64년 5월생으로 만 37세의 젊은 나이에 상무로 승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산업공학과 학사, 동대학 산업공학과 석사를 마쳤으며 94년 LG CNS 컨설팅부문으로 입사했다. 이후 2000년까지 뛰어난 컨설턴트로서 널리 인정 받아 왔으며 2000년에 전자사업부 생산지원담당을 거쳐 올 초부터 Hi-Tech사업본부 전자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LG CNS는 임원승진 대상자 선정의 주요 평가요소가 자신이 맡고 있는 사업의 성과, 리더십을 포함한 개인의 경영능력, 조직의 관리능력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모든 조건을 달성한 인물들을 임원승진자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
* LG CNS 홍보팀 이용환과장(6363-5030), 박철현대리(5029), 조영식(5027)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