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준 국영업체인 TEL-Energo社와 Nom社 아렌다르스키 사장 및 실무자의 이번 방문은 폴란드 채널 구축을 위해 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이단형)의 전략인사초청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MOU에서 양사는 네트워크 솔루션서비스 분야, 빌링시스템구축을 포함한 IT솔루션 분야, 지역전산화 작업 등 공공SI를 포함한 SI사업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아렌다르스키 사장이 ‘1,000만불 규모의 통신요금정산 및 과금시스템의 입찰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LG CNS가 프로젝트 수주의 우선권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LG CNS가 이 사업수주의 전망이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LG CNS 오해진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그 동안 국내 SI업체의 진출이 어려웠던 동유럽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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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홍보실 이중운과장(6363-5034), 박철현대리(5029), 조영식(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