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3단계 프로젝트 완료보고회 개최

재외동포와 하나되는 온라인 한민족 네트워크 실현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3단계 프로젝트 완료보고회 개최

2013.01.29

■ 국가브랜드위원회 10대 과제 중 하나,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 완료

■ 720만 재외동포 대상의 포털사이트, ‘코리안넷(www.korean.net)’ 통한 교류 확대 기대

■ 각 분야별 유력 재외동포를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 기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우선 추진 10대 과제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2010년부터 2013년 1월까지 총 3개년도 계획으로 진행되었던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 완료됐다.

1월 29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타빌딩 2층 세미나실에서는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마지막 3단계인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유지 및 확대 보수’ 사업의 완료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의 운영주체인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 사업을 수행한 LG CNS의 현경순 부문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720만 재외동포 대상으로 포털사이트인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실시간 뉴스 제공, 재외동포 대상 민원 서비스 연계, 재외동포단체 상호 연계 등을 통해 재외동포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3단계 사업이 모두 완료됨으로써, 각 분야별 유력 재외동포를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물•단체 정보의 표준화를 통하여 체계적인 재외동포 정보관리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720만 재외동포의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여 상호 교류가 가능한 공간이 완성됨으로써, 재외동포들간 또는 재외동포와 모국간 상호 유기적인 연대가 가능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재외동포재단 업무 담당자는 물론, LG CNS의 임직원 및 관련 협력사들이 각자 회사의 명예를 걸고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한 결과 재외동포재단이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재외동포재단은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높이 치하하며, 앞으로도 코리안넷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LG CNS의 현경순 부문장은 “본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사업에 임하였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계속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5
[사진 1] 공공/SGT서비스부분 현경순 부문장이 완료보고회에서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는 축사를 하고 있다.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