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사업부(리더 박창규 수석)는 1월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주)LG MRO 경영회의실에서 정보기술서비스 제공 계약에 합의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은 LG CNS가 어플리케이션/서버/네트워크 운영 아웃소싱, LG MRO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유지보수 업무에 1차적으로 응대하며 계약의 주체가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조인식 체결로 인해 LG CNS는 어플리케이션 운영,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운영, 통합 유지보수 등을 풀 아웃소싱(Full Outsourcing)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고 강화할 수 있는 또 하나의 Reference Site를 보유하게 되었다.
정병철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풍부한 시스템 구축/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이 1등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라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혁신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ITO사업부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LG계열사 및 경쟁시장 IT 아웃소싱 수주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참고] (주)LG MRO 소개
국내 최초의 전략구매 대행사인 LG MRO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기업고객이 조달하는 모든 물품 및 자재(사무용품, 공장용품, 지원서비스 포함)를 구매에서부터 관리까지 대행해주는 비지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회사로서, 2002년 LG유통에서 법인 분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