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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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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품질 테스트 통해 결함율 0% 선언

시스템 품질 테스트 통해 결함율 0% 선언

2002.05.10

SI 프로젝트 대부분의 경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고 운영 중에 성능상의 문제점이 발견된 후에야 문제 해결에 나서는 일이 자주 있었다. 이로 인해, 품질의 결함 발견 시 그 대응시간도 늦어지고 비용도 추가로 발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LG CNS는 제안서 작성부터 완성된 시스템까지의 전과정에 대한 품질테스트를 실시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종 제품의 결함율을 0%로 낮추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S/W공학센터 소속으로 테스트팀을 신설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테스팅 툴인 Mercury(머큐리), Rational(래쇼널), McCabe(맥케이브) 제품을 확보했다. 또한, 테스팅 툴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테스트 컨설턴트를 목표로 기능, 성능, 제품검사 영역으로 전문가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투입 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점검과 테스트 도구에 대한 평가, 교육을 위한 TEL(Test Engineering Lab)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CNS 테스트팀은 최종 제품에 대한 테스팅만으로는 완벽한 품질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제안서작성, BMT 등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이전부터 테스트를 실시하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본 사업 수행 시에도 개발 단계(단위, 통합, 시스템)별 테스트 및 사용자승인 테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시스템 오픈 전에 평균 응답시간이 200초에 달하던 프로젝트의 경우 테스트를 통해 기능 및 성능의 결함을 제거하여 응답시간이 32배나 개선되는 효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또한, G4C, 관세청, 필리핀 등기청, 국세청 등 여러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탁월한 성과를 얻고 있으며 고객 측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LG CNS 테스트팀을 맡고 있는 김도균부장은 “테스트의 중요성과 그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충분히 인정받고 있어, 올해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프로젝트는 반드시 테스트를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테스트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결함율 0%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LG CNS의 품질에 대한 최고의 신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문의처 : LG CNS 기술연구부문 S/W공학센터 테스팅팀 김도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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