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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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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자동차부품 전자상거래를 위한 ASP 사업수주

부산지역 자동차부품 전자상거래를 위한 ASP 사업수주

2002.05.15

LG CNS는 부산 지역의 자동차부품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산하 재단법인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오거돈, http://products.co.kr)가 발주한 ASP 정보화 사업을 이 회사에서 분사한 ASP전문업체 넥서브와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자동차부품 산업을 『10대 전략 육성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본 사업(공식 사업명칭 : 부산지역 자동차부품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을 위한 ASP 정보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발주한 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지원센터)는 부산지역 중소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자동차부품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1차 사업으로 작년, 자동차부품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한 바 있으며 최근 본 사업을 중기지원센터에서 발주했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자동차부품과 연관된 중소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동차부품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게 되며 이와함께 그룹웨어 등을 넥서브와 함께 ASP로 서비스하게 된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최근 경기 회복으로 인해 활성화되고 있는 부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사업에 앞서 이 회사는 부산광역시 『10대 전략 육성산업』 중 항만/물류 및 조선기자재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항만/물류 포털 사이트를 구축한 바 있어 부산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화 지원 사업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G CNS의 이경석 수석은 ‘본 사업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투자가 활발하지 않은 지방 IT 산업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며 부산의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부산 지역의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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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홍보팀 이중운 과장(6363-5034), 박철현 대리(6363-5029), 조영식(636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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