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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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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트너플러스』open

『파트너플러스』open

2002.12.22

LG CNS(대표이사 오해진, www.lgcns.com)가 전략적 파트너사와 협업 및 지속적 관계 관리를 지원하는 파트너플러스(Partner Plus) 시스템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써 기존 사내 여러 시스템에 산재되어 있는 파트너/솔루션 정보들을 파트너플러스 시스템 안에 하나로 통일하여 임직원들에게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파트너 확보 단계부터 전략적 제휴 체결, 제품 구매, 실적 기반의 사후 관계 관리에 이르는 전체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파트너플러스 시스템은 LG CNS와 전략적 파트너사가 IT 기술 및 시장 동향, 노하우 등의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각종 교육과 이벤트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Communication Channel로서의 기능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자체적으로 축적된 Microsoft사의 .NET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신기술에 대한 검증도 한꺼번에 할 수 있었다.

LG CNS 임직원은 파트너플러스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사에 대한 정보와 솔루션 사내 적용 사례, 프로젝트 경험자 등의 각종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술과 시장, 업계트렌드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게 되었다. 또 사업부별로 빈번하게 발생되는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제휴정보를 임직원이 직접 등록함은 물론, 업체간 제휴 정보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파트너사과의 관계를 효율적으로 유지하여 사업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의하나로 파트너 관계 관리 강화(PRM : Partner Relationship Management) 과제를 전사개혁프로그램인 ETP 과제중 하나로 설정해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파트너플러스 시스템도 이 경영 전략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파트너관계관리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가이드와 프로세스 수립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파트너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과 대고객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LG CNS 김대훈 부사장은 ‘과거처럼 긴밀한 정보 공유없이 파트너사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 단순하게 IT 시스템만을 구축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밝히면서 ‘고객에게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시스템의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전략적 파트너사 협업이 필수’라면서 파트너플러스 시스템을 오픈한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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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홍보팀 이중운 과장(6363-5034), 박철현 대리(5029), 조영식(507), 김은경(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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