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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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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집행임원 선임

신규 집행임원 선임

2002.12.26

LG CNS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LG전자 정병철(鄭炳哲, 56세)사장을 LG CNS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하고 신용삼(申容三, 48세)부사장, 김도현(金道現, 43세)상무, 김영섭(金永燮, 43세)상무를 신규 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김정근(金正根, 50세)상무를 부사장으로, 홍성완(洪性完, 38세)총괄컨설턴트, 윤경원(尹京源, 42세)수석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정병철 신임사장은 69년 LG(구 럭키)에 입사해 LG상사 부사장을 거쳐 LG전자와 LG산전 대표이사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정사장은 LG화학 입사시부터 자금, 경리 등 재무분야를 맡아온 재무전문가이며 해외사업분야에도 탁월한 식견을 갖고 있다. 대세를 파악하고 작은 것은 직원에게 전적으로 맡기며 신속 정확하고 간단명료한 것을 선호해 빠른 의사결정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는 평이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정근 신임부사장은 79년 LG전자로 입사해 88년부터 LG CNS로 합해 사업부, 컨설팅, 영업, 마케팅 등 회사 전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합리적이며 강력한 추진력을 소유한 리더로 정평이 나있다.

홍성완 신임상무는 93년에 LG CNS 컨설팅부문으로 입사 LG전자를 포함한 LG 내부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2002년부터 컨설팅부문을 맡아 인지도 제고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윤경원 신임상는 95년에 LG CNS에 입사해 줄곧 공공분야 영업을 담당해왔으며 합리적사고와 분석력을 기반으로 SI영업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이다. 다한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교육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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