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LG CNS의 최신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도자료

2001년 정보관리분야 기술사 시험, LG-EDS시스템 돌풍

2001년 정보관리분야 기술사 시험, LG-EDS시스템 돌풍

2001.12.14

지난 10일 발표된 65회 정보관리분야 기술사 최종합격자 가운데 LG-EDS시스템(대표이사 오해진) 직원이 4명이나 포함되어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3회 시험에서도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올해에만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정보관리 기술사 시험의 경우 보통 1회의 합격자 수가 20여명 미만(65회에는 17명)인 것을 감안하면 LG-EDS시스템의 결과는 놀라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사내 문화가 스스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으며, 향후 세계시장에서 정보기술의 첨병 역할이 기대 되는 기술사에 글로벌 마인드로 도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가 이런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올해 합격한 기술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LG-EDS시스템은 현재 24명의 기술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사내 지식커뮤니티인 ‘K-village’ 내에서 온라인 모임을 가지고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기술사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원도 해주고 있다.

정보처리기술사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최하 7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막상 기술사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은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이 회사의 채성수기술사(Hi-Tech사업본부 e-Biz팀장), 조봉현기술사(공공2사업부 PMO팀장)는 여호영기술사와 함께 기술사시험이 어렵고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선입견을 깨고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정보처리기술사 코스웨어」라는 정보처리기술사 대비 수험서도 발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동저자 중 한 명인 채성수 기술사는 “처음 사내 기술사회 모임에서 기술사시험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보자고 했을 때 다들 어렵다고 말했지만 몇 개월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을 해서 뿌듯하며 이 책이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출간 소감을 밝혔다.

==============================================================================================================
* LG-EDS시스템 홍보실 이용환과장(6363-5030), 박철현대리(5029), 조영식(5027)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