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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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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로 투명하게 회계 처리하세요

전자세금계산서로 투명하게 회계 처리하세요

2001.10.13

LG-EDS시스템(대표이사 오해진, www.lgeds.com)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내에 구축하고 이를 통해 향후 모든 거래처에 기존 종이 세금계산서를 대신해서 인터넷을 통한 전자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한국전자증명원과의 제휴를 통해 다음달 말까지 솔루션의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11월말부터 전사적으로 시스템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대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 회계관련 증명 서류들의 보관이 용이해지고 수작업을 통해 계산서를 발행했을 때의 인건비와 국내외로의 배송비 등 각종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계산서를 발급받는 사용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회계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스템에 각종 회계 관련 증명서류를 디지털 파일로 전환, DB화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여 회계상의 투명성을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EDS시스템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시스템 뿐만 아니라 구매팀에 적용되는 구매/발주 시스템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공개키 기반구조(PKI) 기술 기반의 전자서명 및 암호화기술을 적용, 보안성과 안전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LG-EDS시스템은 자사에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며, LG그룹사 전체에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G-EDS시스템 김동일 상무는 ‘실물 계산서를 대신하는 전자세금계산서가 국세청의 <세금계산서를 전자적으로 교부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관한 고시> (2001년 1월 16일자)에 의해 전자세금계산서 자체를 인정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아직까지 구매자 대부분이 실물 계산서를 이용하는 현실 때문에 디지털화된 계산서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B2B, B2C 등 전자 상거래가 시대적인 흐름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조만간 전자세금계산서가 보편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담당자 : 사업지원본부 e-Solution사업부 e-Service담당 조 낙 현 대리(3149-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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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DS시스템 홍보팀 이용환 과장(6363-5030), 박철현(6363-5029), 조영식(636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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