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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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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가족 중 파워가 가장 센 사람은 아내!”

임직원 933명을 대상으로 가족의 일상생활, 애정표현 정도, 재테크 현황, 가족과 함께하는 취미생활 등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조사
‘가족 중 파워가 가장 센 사람은 ‘아내’ ‘(49%), ‘TV 채널 선택권’도 아내가 1위를 기록, 가정 속 ‘여풍(女風)’ 실감
배우자에게 하루에 한번씩 ‘사랑한다’ (19%), ‘하루 한번 이상 가족의 안부를 묻는다’(48%) 등 가족끼리 애정표현도
저금리 시대에도 재테크 방법으로 ‘저축’이 1위를 차지, 자녀 교육비로는 소득의 10~30%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2007.05.14

종합 IT서비스 업체인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 가 임직원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사한 결과, 사회 곳곳에 여성 파워가 커지는 것을 반영하듯이 가정생활에서도 ‘여풍(女風)’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LG CNS 사보 ‘더 모아진’은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933명을 대상으로 가족의 일상 생활, 애정표현 정도, 재테크 현황, 가족과 함께하는 취미생활 등 임직원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사했다.

먼저 "우리 가족 중 파워가 가장 센 사람은?" 이란 질문에 응답자 중 49%가 ‘아내’라고 대답한 반면, ‘남편’은 28%에 그쳤다. 이어 "우리 가족 중 TV 채널 선택권은 누구에게 있나?" 라는 질문에도 ‘아내’가 36%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남편(27%), 부모님 등 기타 가족 (24%), 자녀(13%) 순이었다. 응답자 가운데 남자가 약 80%였던 것을 감안해 볼 때, 남편들 스스로가 가정의주도권을 아내로 인정한 셈. 단순한 TV 채널 선택권 질문을 통해서도 임직원 가족에서의‘여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반면, "우리 가족 중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은?" 이란 질문에는 남편(45%), 아내(38%), 기타(12%) 순으로 나타났다.가족끼리의 애정표현은 어느 정도일까? " 배우자와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자주 하나 ? " 라는 질문에는 결혼기념일, 밸런타인데이 등 ‘특정 기념일에만’ 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24%, ‘하루에 한번’이라고 응답이 19%였다. 반면, ‘말하고 싶을 때’, ‘수시로 한다’, ‘이쁜 짓 할 때’, ‘거의 안한다’ 등 기타의 대답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한 달에 한번’이란 대답도 17%에 달해 애정 표현에 있어서는 여러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어서 "가족들과 하루에 문자 혹은 전화를 하는 횟수는? " 이란 질문에는

‘용건이 있을 때만 전화한다’(32%)가 가장 많았으며, ‘하루 두세 번 꼭 전화한다’ (25%), ‘하루 한번 전화해 안부를 묻는다’(23%) 등 절반 정도의 응답자가 적어도 ‘하루 한번 이상’ 가족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재테크 현황은 어떨까? 저금리 시대에 종합주가지수가 1600선을 넘보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저축’이 42%로 재테크 방법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 중 30대가 67%로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펀드, 주식 등 직,간접 투자한다는 응답이 27%, 부동산이 24%로 각각 뒤를 이었다. 소득대비 저축현황에 대한 질문에는 ‘10~30% 저축한다’ 가 35%, ‘30~50% 저축한다’도 29%나 돼, 미래 농사에도 열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자식농사는? ‘자녀 교육비는 소득의 몇%를 차지하나?’라는 질문에는 소득의 10%~30%를 지출한다는 대답이 응답자의 70%로 가장 많았다.한편, 이번 조사는 총 설문 대상자 청 933명 중에 남자 740명(79.3%), 여자 193명(20.7%)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대(10%), 30대(67%), 40대(21%), 50대(2%)였다. 또한 기혼자와 미혼자의 비율은 각각 85%, 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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