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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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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BI 시스템 도입해 똑똑한 경영한다!

종합관리회계, 데이터웨어하우스 등 경영관리 영역 통합,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할 예정

2007.10.19

[사진설명] 18일 국내 최대의 닭고기 가공전문업체인 ㈜하림과 종합 IT서비스 회사 LG CNS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하림의 이문용 대표이사, LG CNS 김도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림 BI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일본 NTT도코모, 중국 상하이 GM 등 글로벌 기업에 이어 하나은행 등 국내 기업에 BI(Business Intelligence,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닭고기 가공전문업체인 ㈜하림(www.harim.com, 대표이사 이문용)이 BI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LG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BI 관련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IT서비스 회사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업무 전체를 맡아 진행한다. 하림은 ‘품질과 생산성에서 글로벌 리더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BI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관리회계, 경영계획, 임원정보 시스템을 비롯해 데이터웨어하우스(DW) 및 핵심성과지표(KPI)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2008년 3월까지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10월 18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이문용 대표이사, LG CNS 김도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림 BI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이번 시스템 구축은 경영관리 정보를 단순히 전산화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지식화 하고 이를 활용해 합리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등 하림이 미래 지향적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BI

BI는 기업의 데이터를 수집, 정리, 분석해 효율적인 경영전략 수립을 돕는 기술을 의미한다. BI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은 나날이 급증하는 경영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가치 있는 자료를 선별하고 이를 활용해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세계적인 정보 기술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가 올해 30개 국가 1400명의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기업 정보화 투자 우선순위 1위로 BI를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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