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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MS, 차세대 IT분야 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LG CNS-MS, 차세대 IT분야 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2010.09.01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 (대표 : 김대훈)가 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김 제임스 우)와 클라우드 컴퓨팅,

IT컨버전스 등 차세대 IT서비스 개발 및 시장 확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는 김대훈 LG CNS사장,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을 비롯해, 김태극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기업고객사업본부 사이먼 위츠(Simon Witts) 부사장, 최기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의 전세계 국가별 제휴 전략에 따른 것으로, MS 본사 차원에서 한국의

IT파트너로 LG CNS를 선정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 IT컨버전스 (IT Convergence) ▲ 엔터프라이즈 IT (Enterprise IT) 등 3개 서비스영역 6개 분야의 차세대 IT서비스에 대해 사업협력 및 기술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LG CNS가 이미 운영중인 모바일 클라우드 센터로부터 축적된 경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을 결합하여 이메일부터 일반 기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원스톱 클라우드 서비스 (One Stop Cloud Service)’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클라우드 관련 제품과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본사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제조장치 솔루션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과 LG CNS의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국내외 서비스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LG CNS는 수년간 기업 환경에서 입증된 전문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통해 최적화하여 서비스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해외영업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이 LG CNS의 Vision 2020을 실현하고 솔루션

중심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세대 IT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우 사장은 “이번 LG CNS와의 협력은 신속한 서비스 출시와 수익성 강화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이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며, 전세계 국가별 IT서비스업체와의 특별 제휴를 통한 시장

창출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의 첫 단추로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지난해 7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핵심 아키텍처와 LG CNS의 가상화 및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윈도 서버 2008 하이퍼-V 등 국내 서버 시장에서 가장 폭 넓게 사용하고 있는

윈도계열 서버에 구축한 플랫폼으로, 국내 초기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실질적인 첫 성과물로 업계의 평가를 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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