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인 김양호 법인장은 지난 4월 17일 중국 남경시 수유성 Holiday호텔에서 e-Works가 주최하는 ‘제4차 중국 제조업 MES 응용 연차 총회’에 주요 발표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산제조의 전 과정 제어 및 추적’을 주제로 하여 복건, 안휘, 하남, 강소, 절강, 하북, 천진, 산동 등 10여 개 성의 제조업 정보화 대표와 국내외 유명 MES 업체, MES전문가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당사를 포함 GE Fanuc, Rockwell 등 총 12개 업체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style=”COLOR: #0000a0″>우리 회사 중국 법인은 ‘ezMES 구축을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주제로 자동인식기술, 현장 데이터 수집, WIP 과정 관리, SPC 통계과정 제어, 품질 관리 등 MES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 기업의 생산 제조관리 정밀화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발표 및 시연하여 당사 MES 영역의 노하우와 고객 사례를 약 170여 개의 중국 제조업체의 임원들에게 소개했다.

해외사업부 홍성완 상무는 이번 e-Works MES세미나를 통해 현장에서 파악된 중국 제조업 고객의 need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발굴의 기회로 활용하고 중국 법인의 현지 고객 대응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e-Works는 중국 제조업 및 IT 서비스 제공업체 총 40만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의 IT협회로써, MES 산업 기술의 교류 및 협조로 MES의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MES 이념/기술/응용방법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중국 전역 제조 업체의 임원들을 초청하여 ‘MES 연차 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