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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IT서비스기업 최초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LG CNS, IT서비스기업 최초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2018.03.27

■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14개 분야 117개 심사평가 통과
-정부, 2018년까지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사용률 40% 이상 달성 계획
-2017년 민간 클라우드 활용 공공기관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 등 공공 클라우드 시장 빠른 속도로 성장

■ LG CNS의 전자정부 구축 실적 1위 등 공공사업 수행 역량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본격 공략
-아마존웹서비스(AWS)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와 호환되는 자체 플랫폼 도입 등 국내 최고 클라우드 역량 보유
-전자정부 수출액 2.5억달러 달성 및 전자정부 구축 실적 국내 1위 등 30년 공공사업 노하우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적극 활용
-LG유플러스와의 협업 통해 공공기관에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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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IT서비스기업 중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은 민간 기업이 국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필수 요건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정보보호 정책,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등 14개 분야 117개 항목에 대한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심사평가를 통과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사용률을 2018년까지 4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확산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 공공부문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조사’에 따르면

2017년 민간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공공기관 수가 전년 대비 5배 (23개(‘16년) -> 114개(‘17년)) 이상 늘어나는 등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LG CNS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및 서비스, 운영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8월 국내 IT서비스 사업자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 (통합사업자)’를 선언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국내 기업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과기정통부 지원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국내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도입 및 연구개발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LG CNS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공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LG CNS는 지난 2006년부터 전세계 20여개국 40여건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하며 수출액 2.5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국내 전자정부 사업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G CNS는 이번 보안인증을 받은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LG G-Cloud’를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공기관에 차별화된 클라우드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 관계자는 “LG G-Cloud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솔루션과 컨설팅 역량을 집대성한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LG CNS의 클라우드 역량과 30여년간 다양한 공공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접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