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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DX기술력 돋보이는 TV광고 눈길

창사이래 첫 TV광고···’고객가치 혁신하는 DX선도기업’ 메시지 전달

2022.12.27

■ 스마트물류, 제조DX, 금융DX 등 주요 사업영역 중심으로 총 3편의 TV광고 제작
■ 추상적인 기업 광고에서 벗어나···구체적 사례, 직관적 메시지로 DX선도기업 각인
■ 1편 ‘도심물류센터’편 유튜브 공개 한달만에 400만 조회수 돌파

LG CNS가 DX선도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해 창사이래 최초로 선보인 TV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기술. 합니다’가 이번 TV광고의 슬로건이다. 여기서 ‘기술.’은 LG CNS가 갖춘 최고의 DX기술과 이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을 기록하고 서술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LG CNS는 스마트물류, 제조DX, 금융DX 등 주요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총 3편의 TV광고를 제작했다. AI,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고객들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DX신기술을 LG CNS가 산업현장 또는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표현했다.

지난달 LG CNS는 1편 ‘도심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편을 공개했다. 24일 LG CN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광고 영상 조회수는 한달만에 400만 회를 돌파했다.

이 광고는 ‘세상 참 좋아졌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택배가 도심물류센터에서 30분 내에 즉시배송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내 화면은 즉시배송을 가능케 하는 △AI분류로봇 △AI피킹로봇 △큐브형 스토리지 시스템 오토스토어 △주문패턴 예측 및 최적화 알고리즘 등 LG CNS의 스마트물류 DX기술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좋아진 세상 속엔 언제나 LG CNS가 있었다’는 자막과 함께 광고 슬로건 ‘새로운 세상을 기술. 합니다’가 내레이션으로 나오면서 광고는 끝난다. 광고 영상은 고객가치를 혁신하며 DX가속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LG CNS의 DX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스마트물류 영역에서 LG CNS는 국내 최고의 사업자로 평가받는다. 지난 10년간 이커머스, 홈쇼핑, 택배사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약 60개, 1.2조원 규모의 물류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8,100억원으로 추정되는 지난해 국내 물류자동화 시장에서는 약 3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LG CNS는 중소·중견기업들의 물류 지능화 구현을 용이하게 하는 ‘물류로봇 구독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번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광고 2편은 ‘버추얼 팩토리(Virtual Factory)’편, 3편은 ‘미래형 컨택센터(FCC, Future Contact Center)’편이다. 버추얼 팩토리 분야에서 LG CNS는 가상공장 대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제조DX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형 컨택센터는 AI컨택센터(AICC), AI챗봇 등 LG CNS가 선도하고 있는 차세대 컨택센터 사업을 뜻한다.

광고는 B2B 고객들을 고려해 골프(SBS골프, JTBC골프), 교양/예능(CJ ENM 채널), 종편 3사(TV조선, 채널A, JTBC) 등 케이블TV에서 상영 중이다. LG CN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LG CNS 관계자는 “즉시배송, AI챗봇 등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 이면에 LG CNS의 DX기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가치를 혁신하는 DX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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