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검색
찾고 싶은 것이 있나요?
블록체인에 대한 105개의 태그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블로그 여러분 회사는 빅데이터 기업인가요? 우리가 벌써 과거 거의 8~9년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 4차 산업혁명 등의 단어들을 떠올리면서 이야기하던 기술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필자가 몸담고 있었던 회사에서는 이를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을 연상케 하는 ICBMs라고 불렸었는데요. 이를 풀어보면, IoT(사물인터넷), Cloud(클라우드), Big Data(빅데이터), Mobile(모바일), 그리고 Security(보안) 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 외에 블록체인(Blockchain), AR, VR(가상, 증강현실), AI(인공지능), 로봇(Robot) 등 디지털 기술들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운영 효율화 측면, 기존 비즈니스 개선...
- 블로그 디지털 금융으로 변화하는 자산 관리 금융 기관과 거래하려면 계좌가 필요합니다. 예금, 신용거래, 주식 등 거래를 장부에 기록하고, 기록한 내용을 기반으로 부를 관리하죠. 하지만 개인이 모든 금융 거래를 관리하는 건 어렵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 자산 관리 서비스도 생겼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서비스라는 게 아쉬웠죠. 전문적으로 금융을 배우지 않았다면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산 관리 서비스는 전문가의 높은 금융 이해력을 활용해 의사결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금융 이해력이 높을수록 부의 관리에 이점이 생기고, 자산...
- 블로그 분산 ID 상용화로 바뀔 금융 생태계 지금까지 우리는 내가 나임을 증명할 때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증’을 사용해왔습니다. 은행뿐 아니라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온라인에서 발급할 때와 본인 인증을 할 때 공인인증서는 필수입니다. 공인인증서는 저장매체에 저장해서 다니거나 사용하는 PC마다 저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기 신원증명이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증 대신 디지털 환경에서 분산 ID(Decentralized Identity, DID)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분산 ID는 쉽게 말해 ‘모바일 신분증’입니다. 모든 신원 인증을 이제 스마트폰 내 디지털 ID가 대체하는 셈입니다. 분산...
- 블로그 핀테크 대출은 왜 성장하는가? 지난 10년 가까이 금융 서비스는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은행이 아닌 기술 기업이 금융 산업 저변을 확대해 왔는데요. 은행이 제공한 담보 대출, 소비자 대출, 투자, 카드, 예금, 송금 등 서비스를 분리하여 작은 기업이 가져간 후 간소화, 효율화가 이뤄지면서 ‘핀테크’ 서비스가 탄생한 것이죠. 현재는 기업들이 데이터, 블록체인 등 기술을 더하여 분리한 것들을 고도화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초기 핀테크는 금융 서비스를 간편하게 재설계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기에 예금이나 송금과 같은 분야가 선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은행만이...
- 블로그 소셜 로봇의 미래 블록체인, 바이오 인공장기, 3차원 프린팅, 가상•증강현실. 이 기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미래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만한 잠재력이 있는 첨단 과학 또는 IT 기술인 것은 알겠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입니다. 이들 기술은 ‘과학기술기본법’에 의거해 ‘기술영향평가(TA: Technology Asseement)’를 받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 기술 외에도 유전자 가위, 무인 이동체, 뇌•기계 인터페이스, 빅데이터 분석, 줄기세포 치료 등이 지난 2003년 이후 정부의 기술영향평가를 받았습니다. ‘환경영향평가’라는 말은 귀에 아주 익숙하지만 ‘기술영향평가’는 좀 생소한 게...
- 블로그 ‘DID’ 향후 사용자 인증 기술은? 여러분은 어떤 수단으로 사용자 인증을 사용하시나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사용자 인증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비밀번호 대체 수단이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FIDO 표준을 따르는 지문인식이 사용되면서, 생체인증이 인증 기술의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FIDO 자체는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PIN, 패턴,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의 포함한 여러 가지 인증 수단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문인증이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FIDO는 생체인증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FIDO 2.0 표준이 발표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IoT...
- 블로그 미국 대형 은행들의 핀테크 진출이 의미하는 것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기존 금융 생태계에 기술을 더해서 향상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핀테크의 순서를 바꾼 용어인 ‘테크핀(Techfin)’은 기술에 금융을 더한 것을 말합니다.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기반을 두지 않고, 기술을 먼저 앞세운 방법으로 금융 생태계를 혁신하는 게 목표죠. 최근 몇 년은 핀테크와 테크핀의 경계를 구분하고, 금융과 기술의 결합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가 주요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입니다. 용어의 정의로 따지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테크핀...
- 블로그 재생 에너지의 효율을 위한 AI 기술 재생 에너지 기술은 매우 중요합니다. 블룸버그 신에너지 파이낸스(BNEF)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수요는 2050년까지 6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에너지 부족 현상을 격을 수 있고, 대비를 위해서는 더 많은 발전소의 건설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기존의 화력 발전과 원자력 발전은 환경 문제와 건설 지역 주변의 반감 등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것들, 전력수요가 적은 시기에는 큰 비용 손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핵융합 발전 등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 블로그 EU 블록체인 포럼의 연구에서 나타난 블록체인의 미래 EU의 블록체인 관측소 역할을 하는 포럼 기구 ‘EU Blockchain Observatory & Forum(이하 EU 블록체인 포럼)’은 지난 4월 10일 ‘물리적 자산의 토큰화와 IoT•AI의 영향(Tokenization of physical assets and the impact of IoT and AI)’이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스위스 루체른의 응용과학 대학교(Lucerne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and Arts) 교수인 바인카트너(Weingärtner) 교수가 참여해 집필한 논문입니다. 그간 EU 블록체인 포럼은 몇몇 대학교들과 학술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스마트 계약의 법적 승인’, ‘디지털 신원’, ‘개인정보 보호 규정(GDPR,...
- 블로그 블록체인, 은행과 카드사 없는 세상 만든다 4차 산업혁명 쇼크는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 뱅킹을 뛰어넘는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혁신이 뱅킹 업무와 기술이 결합한 핀테크 혁명입니다. 그런데, 이 핀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은행이 없는 세상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은행 없는 세상을 연다 금융 기관은 돈을 매개로 돈이 필요한 사람, 결제가 필요한 사람, 투자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중개 기능이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등장한 블록체인 기술은 이들 금융 중개 기관인 은행, 카드, 증권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손쉽게...
- 블로그 시작된 5G 시대, 어떤 미래를 보여줄까? 5세대 이동통신, 5G 시대가 열렸습니다. 5G는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혁명의 결과물이 가장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보통신 고속도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3가지 특성을 앞세워 혁명적인 생활의 변화를 끌어내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산업과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까요? 변화 1. 자율주행차가 삶의 변화 이끈다 5G는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금 LTE는 한국에서 지구 반대편으로 신호를 보내면 위성을 타고 전달되는데 0.1초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5G는 0.001초 만에...
- 블로그 프로세스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한 조건 가끔 저의 글을 열심히 보시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그분들께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누구나 전략 기획 고수가 될 수 있다” 연재 글을 통해 공부하신다는 겁니다. 제 글을 꾸준히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전략 기획자, 컨설턴트(Consultant), 사업 개발(Business Development) 직군을 가지신 분들에게 공통으로 필요한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 역량’, ‘커뮤니케이션 역량(문서 작성 기법)’ 등을 그동안 연재했습니다. 특수 직군을 가지신 분들의 ‘공통 역량’이라고 하지만, 실제 직장을 다니시는 대부분의 분이 가져야 하는 ‘공통...